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3일 11시 반월당네거리 삼성금융프라자 건물내 구역청에서 개청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이에 따라 수도권 경제의 초광역화에 대비한 내륙 초광역경제권 지식클러스터 구축, 경제자유구역 사업지구별 차별화된 콘텐츠개발이 기대된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조병인)은 초등학교 인정도서 '독도'교과서 개발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또 이 교재를 이용, 내년부터 경북도 초등학교 5~6학년은 정규 교과시간에 '독도'를 배우게 된다고 밝혔다.
경북 경주, 안강, 동경주, 건천, 남경주 등 경주지역 5개 JC(청년회의소)와 시민단체들은 6일 "2009년 1월에 발족하는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경주에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은 6일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위해 대규모 특별 예산을 지원할 방침을 밝혔다.최경환 수석정책조정위원장은 이날 오후 봉화군 춘양면 사무소에서 열린 경북도와의 당정협의회에서 경북도가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해 추진중인 현장사무소
대구시는 올해 도시가스 공급비용으로 발생하는 공급원가 상승분을 동결하고 전년도 공급량이 감소함에 따른 손실보전용 물량 정산분 2.09원/㎥만 지식경제부 지침에 따라 인상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경주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동해안 5개 해수욕장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체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관광?행락지 일대 물가안정 지도점검에 들어갔다.
백상승 시장은 지난 22일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 및 기반시설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유치지역지원사업의 국비지원을 건의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도지사가 취임한지 2년이 지났다. 2년 동안 도지사는 외자유치 등 굵직한 일을 처리했으나 도지사가 어떤 사람인지 도민들이 잘 모른다. 취임 2주년을 맞아 2년간의 업적보다 도지사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보자는 뜻에서 도지사의 걸어온길을 간략하게 정리 보도한다.
경주경찰서(서장 김석열)는 지난 17일 경산시 소재 대구대학교 전용 검도관에서 열린 제4회 경북청장기 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및 개인전 2위를 차지했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17일 본회의장에서 제13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강익수 의원 등 4명이 8건의 지역 주요현안에 대해 시정질문을 하고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들었다. 이날 시정질문에서 △강익수 의원=시가지 간판정비 및 도시디자인 계획 △유영태 의원은=공유수면 접안시설, 폐기물 운송항로 및 운송선박, 한수원 본사 유치 추진현황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34호 판소리 보유자 정순임씨가 창극 심청을 무대에 올린다.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보문야외상설공연장에서 펼쳐질 창극 ‘연꽃에 핀
자운다원(원장 김완주)에서 주최한 제100회 초심차회 및 동천 문화예술제가 초복인 지난 19일 오후 4시부터 동천동 소재 삼성1차아파트 옆 공원에서 열렸다.
거리에 검은 색깔의 차량들이 요즘 들어 부쩍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검은색의 차는 보통 차체가 길고 직선적인 디자인의 고급 세단일 경우가 많은데, 품위가 있고 권위주의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검은 색깔의 물체는 다른 색깔에 비해 절대적인 강함이 느껴지며, 이는, 차량은 물론 의상, 가구 등도
시공을 초월한 문인들에게 있어 경계의 의미란 그다지 크지 않다. 지난해 경주드림센터에서 20여년 만에 마음의 손을 잡았던 경주.울산 문인들이 지난 19일 제 3회 경주.울산 문인교류대회의 시간을 가졌다.
경주관악동호회(회장 최선홍)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바자회를 준비했다.10년전 음악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 50여명이 모여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삭막한 세상에 작은 불꽃이 되고자 만들어진 관악동호회.
테니스는 중앙에 네트를 치고 양쪽에서 라켓으로 공을 주고받아 승부를 겨루는 구기경기로 남녀단식과 복식, 혼합복식이 있다. 1878년 영국인 리랜드(G.A Leland)가 일본에 건너가 소개했고, 1890년 동경고사(현 동경교육대학)에서 변형해 정구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는 농촌여성의 잠재력을 키우고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지난 4일부터 21일까지 5회에 걸쳐 생활개선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염색 초급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경주 남산의 남산신성이 복원될 전망이다. 남산신성은 신라시대 왕궁인 월성의 수호를 담당했던 성으로 신라 진평왕 13년(591)에 쌓았다.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전통문화학교에 의뢰해 남산신성
한국언론재단 대구사무소가 주관한 조직관리 및 노동법관련 세미나가 지난 10~11일 양일간 경주코모도 호텔에서 열려 본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날 교육은 각 사별 대표 및 관리직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동아일보사와 (사)한국공공지방자치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3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이 지난 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세계속에 빛나는 역사·문화·관광·첨단과학·레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