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의장 윤병길)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9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제245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
자유한국당 김석기 국회의원(경주·사진)이 지난 25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경영대학원 AMP과정(최고경영자과정) 강사로 초빙돼 ‘경주 관광의 미래’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이번 특강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최고경영자과정을 수강 중인 지역기업 대표와 임원, 경영대학원 교수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김천시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구제역·ASF 발생에 대비 읍면동 방역담당공무원 및 살처분 예비요원 134명(공무원, 농·축협직원, 공수의 등)을 대상으로 살처분 행동요령, 차단방역 대책 및 인체감염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매년 국내에서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구제역·AI와 최근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 읍면동 방역담당공무원
포항시는 지난 24일 포스코 국제관 중회의실에서 70인 시민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포항시민을 대표하는 시민위원으로서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70인 시민위원들의 결속력 및 활동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24일 셀프리더십 교육을 시작으로 10월 1일, 8일 3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포스텍 리더
자유한국당 송언석(경북 김천·사진) 의원은 국토교통부로 제출받은 자료에서 지난해 전국 빈집(미분양 포함)은 141만9617호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송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06만8919호로 집계된 빈집은 2016년 112만207호, 2017년 126만 4707호, 지난해 141만 617호로 4년 새 32.8%나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김진욱·조현일·김득환 의원 등 3명이 25일 제3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도정과 교육청 전반에 대한 제도개선 등으로 도민 불편사항과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김진욱 의원(자유한국당, 상주)은 일자리·저출산·문화관광 등 민선 7기 핵심 공약의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도내 특정권역 균형발전 쏠림현상에 따른 상주시 소외 문제와 낙동
경북도의회 지진대책특별위원회가 포항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진대책특별위(위원장 이칠구, 포항)는 25일 제6차 지진대책특별위 회의를 개최하고, 포항지진 사후대책 사업들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체계적인 대응 활동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했다. 먼저 재난안전실장으로부터 포항지진 관련 후속대책에 대한 주요 업무
최근 5년간 전국 요양병원 192곳이 전기안전검사 불합격 판정을 받고 해당 시설을 개보수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장석춘(경북 구미시을·사진) 의원이 25일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5년간 요양병원 화재안전점검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기안전검사 대상 요양병원 2837곳 중 약 15%에 해당하는 192곳이 불합격(1차)을 받은
서울과 경기도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은 각각 어디일까? 서울시와 경기도가 자유한국당 김상훈(대구 서구·사진) 의원에게 25일 제출한 등록외국인 현황자료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지난해말기준 전체 등록외국인 28만3984명 중 영등포구에 가장 많은 3만5822명이 거주하고 있고 경기도에서는 올해 6월말 기준 전체 등록외국인 41만1798명 중 안산시에
미국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미 관계의 '전환(transform)'을 예고했다. 북미간 입장차로 비핵화 협상이 멈춰선 상황에서 미국의 태도 변화를 예상할 수 있는 대목이다. 25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정상회담 후 발표문에서 "두 정상은 한미 양국이 북한과의 관계를 '전환'해 70년 가까이 지속된 적대 관계를 종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은 소득주도성장, 소득 양극화 해소, 일자리 정책 등 현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낙제점을 준 것을 나타났다. 또 소득주도성장이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데 실패했고, 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정책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평가를 했다.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사진) 의원실이 25일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
포항시는 가을철 약초·버섯·수실 등의 수확기를 맞아 산림에 무단출입해 임산물 불벌채취 등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말까지 불법행위 특별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산림경영인이 애써 가꾸어 놓은 임산물의 불법 채취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단속 대상은 임산물(산약초, 버섯, 수실류 등) 불법채취
경북도의회가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11회 임시회를 열어 도정질문, 행정사무감사계획 채택, 각종 민생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회기 도정질문은 6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일선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전달은 물론 도민의 원하는 바람직한 정책방향도 제시한다. 첫날인 25일 김진욱
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의 일정으로 의원 전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 일원에서 의정연수 전문기관인 제윤의정에 위탁해 의정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의정활동 전문지식 함양 및 지방화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혁신적 지방행정 사례연구 청취, 의원 상호 간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북도의회 김영선 저출산·고령화대책특위 위원장(비례, 더불어민주당·사진)이 24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제3차 경상북도 인구정책 대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여했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김수연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의 '인구변화에 따른 지자체 인구정책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5년간 잘못 부과·납부된 국민연금 과오납금이 125만2251건, 금액으로는 614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과오납금 중 미반환은 10만4263건, 354억 원에 달했다.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사진)이 24일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국민연금 보험료 과오납금 현황'에 따르면, 2015년 과오납 발생건수는 19만146
문재인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한국은 기후변화 대응에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성장 모델을 제시해 인류 공동번영의 길을 찾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덴마크와 공동 개최한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 준비행사에 참석, 연설을 통해 "한국은 개발도상국에서 책임있는 중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오후 뉴욕 인터콘티넨탈 바클레이 호텔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회담 직후 브리핑을 열고 "두 정상은 최근 북한의 대화 재개 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싱가포르 정상회담 합의 정신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에 입건된 조승수 전 의원이 노회찬재단 사무총장직에서 사퇴하고 내년 총선에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의당 당원인 조 전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에 저의 불찰과 어리석음으로 인해 노회찬재단과 후원회원, 정의당과 당원들에게 큰 누를 끼쳤다”며 "국민 여러분께도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대학생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고 경주사랑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경주시와 지역대학 발전을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접수는 2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진행되며, 경주시와 경주소재 대학의 발전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생활 속에서 얻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