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김포~대구 노선 무료항공권 500장을 증정한다. 에어부산은 수도권 지역에 거주 중인 대구와 경북 출신 2030세대에게 김포~대구 노선 무료항공권 500장을 증정 프로모션인 ‘모두의 상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이 친환경성 제고와 유류비 절감 등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에 따르면 경주시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은 2012년부터 추진해 지금까지 총249대의 차량을 보급했다. 지난해 경주시는 전기자동차 147대(24억 9600만원) 보급을 완료했고 올해는 45억 9000만원(국비27억, 지방비 18억 9000만원)의 사업비로 315대 정도를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차 구매 시 보조금은 차종의 유형과 규모에 따라 720∼1500만원까지 보조금을 차등 지원하며 전기택시의 경우 차종 관계없이 15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시는 현재까지 전기자동차 30대와 충전기 3기를 도입해 관용차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역 내 출장시 전기자동차 운영결과 연간 약 6800만 원 정도를 절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전기자동차가 연간운영 200일 기준에 2만 4천㎞를 주행했을 때, 이를 기준으로 일반자동차(연비 10ℓ/㎞) 대비 운행효과를 분석한 결과, 유류비(휘발유 1ℓ당 1300원 기준)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나 고유가시대에 전기자동차의 도입 목적인 친환경성 제고와 유류비 절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기차자동차 충전기 특성상 수리가 필요할시 전문 인력이 투입되어야 하고 기계조작이 서툰 시민들에게는 사용이 어려울 수 있으며, 충전시간이 30분 내외로 유류 충전에 비해 장시간 소요되고 충전케이블 연결 불편 등과 더불어 초기에 생산된 전기자동차 모델은 1회 충전 시 100㎞ 내외의 주행가능거리에 따른 장거리운행 불편 등은 단점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직접 운영 관리하는 환경부에 적극 건의해 불편사항 등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전기차는 소음과 배출가스가 없어 대기 환경 개선에 효과적인 친환경 차량이므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전기차 보급 사업에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교영)는 FTA 체결에 따른 개방화에 맞서 국내 과수의 생산력 향상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2019년 'FTA기금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 사업대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2004년부터 FTA기금사업을 시작해 2018년까지 총 434억 원의 사업비..
농협 조합감사위원회(위원장 채원봉)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검사역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업무 향상을 위한 '전국 검사역 워크숍'을 개최했다.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와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는 정월대보름인 19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재미결연을 맺고 있는 달성군 현풍면 오산리 마을과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서 각각 교류행사를 가졌다.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2주만에 약 14% 상승해 현재 420만원 선을 가볍게 돌파했다. 19일 오후12시51분 기준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3만2000원(3.27%) 상승한 42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 370만원 대에서 400만원대로 급등한 이후 400만원 선에서 횡보하다가 18일 이후 크게 뛰어..
(사)대경ICT산업협회는 18일 DIP(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1층 태양홀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설진현 회장을 비롯해 회원사 대표, 임원 및 DIP, 대구TP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 2018년도 협회 결산 보고 및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가 이뤄졌다.
최근 날씨가 풀리고 봄이 다가오면서 운동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스포츠매장에서는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이 새롭게 오픈해 눈길을 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첨복재단)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는 19일 메디시티 대구의 위상을 높이고 의료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국내 제조 기업 생산 공장을 대상으로 로봇시스템 설치 지원을 위한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 공모를 내달 15일까지 실시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16년부터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내역사업으로 진행된 '로봇활용 중소제조 공정혁신 지원사업'의 명칭이 변경된 것이다.
DGB금융지주 및 DGB대구은행은 지난 15일 현직 임원 19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구은행 선임 육성·승계 프로그램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김태오 회장은 지난 1월 한시적 은행장 겸직이 결정된 후 지속적으로 차기은행장 육성에 대한 의지를 밝혀왔다.
경찰이 포항제철소 내 직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지난 15일 오후 포항제철소 현장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하는 등 그 파장이 포스코 전체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포항제철소 내 안전 및 제품 출하 등 3개 부서에 직원들을 보내 밤늦게까지 서류와 컴퓨터 파일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 편의점에서의 신용카드 사용액이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다만 전년비 사용액 증가율은 2015년 이후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전체적인 소비둔화의 영향을 받은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019년 해외전시회 한국로봇공동관에 참여할 국내 로봇기업을 모집한다. 진흥원은 오는 9월 6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2019 베를린 국제 소비가전 박람회(IFA 2019)'와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독일 뉘렌베르크에서 열리는 '2019 뉘렌베르크 전기자동차시스템 및 부품 전시회(SP..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16일 경북농협을 방문, 전국동시조합장 공명선거 관련 긴급회의 및 구제역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북농협은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공명선거를 위해 지난 1월말까지 선관위와 협조해 후보예정자간담회 및 공명선거 결의식을 개최했으며, 전체 조합원들에게 공명선거 실천에 대한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현수막,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공명선거 실천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구농협은 지난 15일 대구지방경찰청과 함께 지역 우수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개장한 '정월대보름맞이 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직거래장터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유가농협의 잡곡류, 건나물, 유기농채소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포스코가 은퇴를 앞둔 직원들의 인생 2모작을 돕기 위해 'New MAP(New Middle age planning, 이하 뉴맵)' 프로그램을 13일부터 운영한다. 뉴맵은 기존에 생산직(E직군)을 중심으로 운영해온 생애전환기교육과 퇴직교육을 사무직(P직군) 임직원으로 확대한 은퇴 설계 프로그램으로 50세 이상을 그 대상으로 한다.
'맛있는 참'을 생산하는 금복주가 변화하는 주류 트렌드에 맞춰 한층 더 목 넘김이 부드러운 'New 맛있는 참'(사진)을 18일 출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금복주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고구마 증류 원액' 함유로 고구마의 스위트한 감칠맛과 은은한 향미가 조화된 새로운 개념의 소주다.
제846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5, 18, 30, 41, 43, 45'이다. 2등 보너스는 '13'이 뽑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5억9천688만원씩 받는다. 이날 1등 당첨자는 자동 8명, 수동 4명, 반자동 1명이다. 특히 서울 관악구 신림동 ‘가로가판대’는 수동으로 3게임이 당첨됐다.
DGB금융지주가 그룹 혁신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조직개편의 주된 내용은 디지털혁신과 경영혁신, 수도권 영업혁신, 기업 윤리혁신의 그룹 4대 혁신과제 수행을 위한 조직 경쟁력 강화와 핵심 혁신과제의 실행력 극대화 이다. 14일 DGB금융지주는 디지털혁신본부·경영혁신본부·수도권영업혁신 본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