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이 제2회 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공명선거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북농협 공명선거추진대책위원회는 도기윤 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시군지부장, 지역본부 간부직원 등 15명으로 구성, 선거관련 중요 현안을 공유하고 선제적 대응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협의체이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첨복재단)의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인 맥박수계에 대한 품목인증(제인19-4075호)을 받았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과 전통시장 등을 찾았다. 홍 장관은 이날 구미에 위치한 중소기업 케이알이엠에스를 찾아 산업단지 내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경북농협과 대구농협이 3월3일까지 농협상호금융 NH콕뱅크의 신규 회원가입 및 상품가입(금융상품, 농·축산물)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9 콕뱅크 신규 가입고객 축하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콕뱅크, 콕푸드, 콕팜 신규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스타일러 1명, 건조기 2명, 콕푸드 1만원 이용쿠폰 등 총 1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안동시는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인턴사원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중소기업 인턴사원제'는 미취업자에게는 인턴 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임금 부담을 줄이면서 유능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제8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으로 장근섭 중앙노동위원회 사무처 조정심판국장이 취임했다. 지난 1일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장 신임청장은 이날 청사 대회의실에서 소속기관 지청장 및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기해년 구정 설 연휴 첫날인 2일 추첨한 제844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7, 8, 13, 15, 33, 45’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총 18명으로 11억6296만원씩 받는다. 자동 13명, 수동 3명, 반자동 2명으로 집계됐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올해 7월 운영 개시를 앞두고 있는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이하 물산업클러스터)에 대한 운영계획을 31일 발표했다.물산업 클러스터는 국내 물산업의 진흥과 물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R&D), 기술성능 확인, 실적 확보, 사업화에 이르는 전(全) 주기를 지원하는 국가기..
안동시는 2019년을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쏟는 한 해로 만들 계획이다.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사람과 부가 모이는 안동, 일할 맛 나는 안동'을 만들기 위해 공직자 투자유치 활성화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투자 마인드 함양에 최선을 다했고,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안성시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확진판정이 나면서 대구농협이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대구농협은 31일 비상방역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세청이 현장 밀착형 세정지원 강화를 위해 납세자 소통 업무를 전담하는 '납세자 소통팀'을 청사에 신설하고 전국 세무관서에 납세자 소통 전담 창구를 설치했다. '납세자 소통팀'은 산업단지, 집단상가, 전통시장 등 경제현장을 상시 방문·체류하면서 납세자의 세금고충을 함께 논의하고 실질적 해결방안을 마련한다.
대구은행은 단기간 소액으로 목돈을 마련, 저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인 '내가만든 보너스적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내가만든 보너스적금'은 6개월·1년 가입 기간으로 나눠 출시됐으며 최고 연2.8%·연3.1%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소액 고금리 상품이다.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1인 1계좌)고객이면 누구..
상주시 동성동에서는 지난달 30일 설을 맞아 자매결연기관인 서울 강남구 세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및 생산 농가는 강남구 세곡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판매부스에서 곶감, 배, 사과, 한우, 쌀 등 홍보하고 판매하는 등 우호적인 교류를 통해 자매 결연의 의미를 굳건히 다졌다.
대구농협은 지난 29일 대구 엑스코에서 농업인 등 1100명이 참석한 '대구·경북 농업인 신년 업무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업무보고회는 농업인 희망플랜, 업무보고, 농협중앙회장 특강, 농업인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내빈으로 참석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대경ICT엔젤협회(회장 박창병)는 스포츠와네트웍스(대표 박희광)와 대구경북지역의 건강한 창업생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0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 053창업카페에서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와네트웍스는 투자기업에 대한 자문과 컨설팅 및 해외법인을 통해 해외자금 투자유치를 담당한다.
대구지방조달청 신임 청장에 박준훈(55·사진) 조달청 우수제품 구매과장이 31일자로 부임했다. 신임 박 청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고려대 정책학과를 석사 졸업했다. 1985년 공무원으로 입직해 34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구매사업국 신기술팀, 차장실, 감사담당관실, 조달청장 비서관, 전자조달국 국유재산기획조사과, 우수제품구매과장 등 조달청 주요 보직을 두루 걸쳤다.
경주시가 준공된 지 10년 이상 경과된 20세대 이상의 아파트에 대한 노후 공용시설을 개선하고자 공동주택 공용시설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동주택 공용시설 지원 사업은 노후시설인 단지내도로(보도 포함), 주차장, 가로등의 보수와 건물 외부의 상·하수도 시설,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등의 보수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의 70%(경로당 80%)까지 최대 7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입주자들의 경비 부담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지역경기 활성화와 공공행정 신뢰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235개 단지에 76억원의 사업비로 노후된 아파트의 주거환경개선에 기여해 왔으며, 올해도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공용시설의 노후도 및 지원횟수 등의 평가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황성동 소재 청우아파트 외 20개 단지를 선정했다. 박순갑 건축과장은 “노후화가 심한 소규모 공동주택에는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입주자의 눈높이에 맞는 지원 대책을 마련해 가겠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2018년 연간 매출 243조7700억원, 영업이익 58조89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2017년 이어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50조를 돌파한 데 이어 60조원에 육박하는 성적표를 공개했다. 연간 매출은 처음으로 240조를 돌파했다. 이 수치는 삼성전자 창립 이후 사상 최대치다.
포스코가 전사 차원의 원가경쟁력 강화 활동에 팔을 걷어붙였다. 포스코는 지난 29일 'CI(Cost Innovation) 2020'을 킥오프하고, 전사적인 원가경쟁력 강화 활동에 들어갔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삼성서울병원 BMCC(Bio-Med Connect Center)가 참여하는 '지역인프로 연계 의료기기제품화 촉진지원사업'의 신규 지원 대상 업체를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