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사진·포항남·울릉)은 최저임금안에 대한 적정성검토 결과를 제시해 정부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5일 대표발의 했다.
경북도의원들이 25일 제3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도민들의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 등을 지적했다.
장경식(사진) 경북도의회 의장이 25일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단과 함께 세종 총리공관에서 개최된 국무총리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포항지진으로 인한 피해주민에 대한 보상과 포항재건을 위한 '포항지진 피해배상 및 지역재건 특별법'제정을 강력히 건의·촉구했다.
안민석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문관위 위원장)이 지난 23일 감포고등학교를 찾아 (가칭)마이스터고 개교 준비 및 해결 과제에 관한 간담회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경주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정연훈 감포중고 재경동창회장, 조경수 감포중고 총동창회장, 정충성 ㈜방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감포고 ..
상주시의회 강경모 의원은 제19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상주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과 '상주시의회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전부개정 규칙안'을 대표 발의했다.
상주시의회 최경철 의원은 지난 23일 제19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장에서 '무분별한 하천부지 점용허가로 인한 심각한 수질오염 및 생태계 파괴에 대한 상주시의 개선책 마련 촉구'의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경북도당 위원장(사진)은 24일 논평을 통해 포항지진 관련 추경예산에 대해 여야합의하라고 촉구 했다.
의성군에 쌓여있는 쓰레기산(방치폐기물) 처리시기가 한층 앞당겨질 전망이다.
백승주(자유한국당 경북 구미갑)의원은 24일 LIG 넥스원 본사를 방문하고 "LIG넥스원이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해 향후 1,000여명의 신규 고용 및 3조원의 경제적 효과 창출을 위한 국내외 사업 확대 추진에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소개했다.
경북도의회가 25일부터 5월9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제308회 임시회를 열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독도수호결의안, 포항지진관련 대책보고 등 당면 안건을 처리한다.
경북도의회 김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사진)은 25일 개회하는 제308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 '경상북도 1회용품 줄이기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대구시의회 이시복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25일 열리는 제26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저결혼·저출산·인구유출·도시고령화 등의 문제에 관한 심각성을 제기하고 이에 대한 제반 문제를 해결할 정책마련을 촉구한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여야4당이 22일 연동형비례대표제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키로 한 것에 대해 대한애국당이 결사반대 입장을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동해 경주시의회 부의장은 해외자매도시인 베트남 후에시에서 개최되는 ‘2019 후에 전통공예 축제’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25일부터 28일까지 2박4일 간의 일정으로 후에시를 친선 방문한다고 밝혔다. 전통 공예축제는 후에시 최대행사로, 특히 올해에는 최근 우호도시결연을 맺은 남양주시의 조광한 시장, 부산 동래구의 김우룡 청장을 비롯해 공주시의 김정섭 시장 등 국내지자체장들도 대거 참가하게 된다. 경주시와 후에시는 양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고도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축제 상호 참가, 스포츠, 문화, 행정, 민간 교류 등 다방면에 걸쳐 활발한 교류협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7년에 호찌민에서 개최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기간 동안 후에시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경주-후에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주낙영 시장은 25일 응우옌 반 탄 후에시장을 만나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제47회 신라문화제 행사에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후에 궁중 음악 공연단을 공식 초청할 예정이다. 그리고 26일에는 후에 전통공예축제 전시관 오프닝 및 개막식 행사에 참가하고 지난해 경주시 새마을사업 지원으로 신축된 르 홍 퐁 중학교 화장실 현장을 둘러본 뒤, 지속적인 새마을운동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27일은 호이안 연등 거리를 방문해 불국사지구 연등거리 조성에 대해 벤치마킹을 할 예정이며, 후에 공예축제 기간 동안 경주홍보 부스에서 유기 및 한지 공예, 신라복 체험, 홍보 책자를 배부하는 등 천년고도 경주 홍보활동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박항서 감독의 뜨거운 열기와 현 정부의 신남방정책 추진 등으로 후에시와 자매결연을 맺고자 하는 국내지자체가 많은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유일한 자매도시인 경주시의 주낙영 시장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후에를 친선 방문하는 것은 여러모로 뜻깊으며, 향후 양도시의 협력관계는 지속적으로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제2NFC, 이하 축구종합센터) 최종우선협상지를 선정하기 위한 8개 지자체 후보지의 현장실사가 24일 모두 마무리됐다.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위원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차 심사(PPT)를 통과한 8개 지자체의 후보지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22일에는 경기권의 김포·용인·여주시를, 23일에는 충남 천안시와 전북 장수군을 실사했으며, 24일에는 경주시를 비롯한 상주시, 예천군 순으로 경북지역 후보지 현장 실사를 마무리했다. 경주시는 보문단지 내 경주엑스포 공원 인근의 예정부지에서, 상주시는 사벌면 화달리 일원, 예천군은 개포면 동송리 일원에서 현장실사가 진행됐다. 현장 실사에서 부지선정위원들은 교통 접근성, 부지 규모의 적정성, 개발 및 이용규제, 인근의 유해시설 및 지장물 유무 등을 조사했다. 또 축구종합센터 건립과 관련해 건립비 지원, 기반시설 구축, 운영분담 등 비용 지원, 토지의 부가가치도 확인했다. 특히 경북권 후보지 현장실사는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염원하는 주민들이 환영인파를 이뤄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이르면 5월 초 현장실사를 마친 전국 8곳 후보지 가운데 3곳을 우선협상 대상 지역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칠곡군은 지난 22일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인구는 칠곡의 미래다'라는 기치아래 백선기 칠곡군수 주재로 인구증가 대응방안에 대해 간부공무원이 중점토론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은 2018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0.98로 역대 최저치, 급격한 저출산과 노령화현상, 수도권의 인구 집중화와 지방인구 감소 등 전국가적인 인구문제에 직면하며 칠곡군도 인구감소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선제적인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전부서의 중지를 모으고자 개최됐다.
한국수출입은행(행장 은성수)이 자체 혁신안 과제로 추진한 창원·구미 등 4개 지점 및 출장소의 폐쇄 방침을 전면 철회하고 모두 존치하기로 23일 결정했다. 이에 앞서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은 지난 3월25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에게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국책은행은 적극적인 수출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견인해야 한다"며 "4개 지점 폐쇄결정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며 창원 지점 등의 존치를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농협발전소위(위원장 이만희)가 주관하는'농협법'개정 관련 전문가 간담회가 지난 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김명호 의원과 조주홍 의원이 25일 개회하는 제308회 경북도 임시회에서 각종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김명호 의원은 '경상북도 문화콘텐츠진흥원 설립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상북도 문화콘텐츠진흥원의 기관명을 경상북도 콘텐츠진흥원으로 바꾸고, 융복합 콘텐츠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이언주 의원이 23일 바른미래당 탈당을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손학규 지도부가 나를 징계할 때부터 탈당을 결심했지만 패스트트랙을 저지하기 위해 그 모든 수모를 감내해왔다"며 "더 이상 당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고 여기까지가 내 소임인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