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개인정보보호법 규정에 따라 개인정보(성명, 주민등록번호 등)를 파기하고 안정성 확보조치를 완료했다고 3일 해명했다.
에어부산이 4일 본사에서 육상 종목 장애인 선수 2명과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이날 에어부산에 따르면 선수들은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로, 이들은 앞으로 에어부산의 지원 아래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을 받게 된다.한편 에어부산은 지난 5월 부산시, 한국장애인고용공..
대구·경북 ㈜이랜드리테일이 오는 9일까지 2018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를 실시한다.동아백화점 쇼핑점은 이 기간 KB국민·롯데카드로 7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물티슈(3입) 증정이벤트를 펼친다. 이외에도 가을 나들이 패션제안전, 동아쇼핑점 단독 아식스 80~50% OFF 대전, 아동 겨울 핫스타일 ..
예천군은 예천읍 시가지 일원에서 10월 12일(금)부터 10월 14일(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18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은 크게 4구역으로 나눠진 행사장에서 스탬프 4곳을 모두 찍은 관람객에게 예천장터 장바구니와 농산물을 증정하는 스탬프..
영양군은 지난 3일 오후 6시(현지 시간) 미국 LA 한인축제 행사장 내 JJ Grand Hotel에서 오도창 영양군수, 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 임종택 미서부한식세계화협회장, 김장래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특산물 상호 협력 추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2018..
한국감정원 2일 본사 회의실에서 대구지방경찰청과 대구지역의 범죄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감정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공공기관과 경찰이 사회안전 분야에 상호 긴밀한 협업관계를 유지해 범죄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 등 지역사회의 안전유지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했다.
경산시는 2018년 4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흥창스틸㈜를 선정하고, 최영조 시장과 홍현규 대표이사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흥창스틸㈜(대표 홍현규)은 남산면 전지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용접철망, 낙석 방지망, 휀스 제품을 생산하는 철망, 휀스 전문 제조업..
민선 7기 경북호가 저출생 극복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도정 핵심의 경북 희망둥이 1,2,3 프로젝트를 수립 추진에 나섰다. 도는 지속적인 총인구 감소, 자연적·사회적 순유출이 심화되고 젊은 인구가 유출되는 여건 속에서 저출생 문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하고자 '경상북도 저출생 대응 종합계획 (경북 희망둥이 1.2.3프로젝트)'를 수립·추진한다.
'제2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이용기능경기대회'가 지난 2일 구미대학교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지사배 이용기능경기대회'는 뛰어난 기량을 갖춘 이용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선수 200명과 회원 및 관련 업계종사자 300여명이 참여했다.
포스코건설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일환으로 '기술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현재 보유 중인 특허(총 569건) 중 97건에 대해 이달 15일까지 중소기업들로부터 신청접수를 받아 무상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DGB대구은행이 2일 대구적십자사와 함께 달성공원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창립51주년을 기념해 대구은행이 추진 중인 'DGB행복 dream day'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DGB동행봉사단 30여명과 대구적십자사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가 한국형 천연가스 액화공정 시험설비인 'KSMR 테스트베드(Test-bed)'의 성능 검증을 위해 본격적인 가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KSMR 테스트베드는 가스공사가 2008년부터 국토교통부의 정부 정책연구로 추진하고 있는 LNG 플랜트 사업에서 380억원을 투자한 핵심 성과물이며 하루 100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액화 처리하는 연구시험설비로 인천 LNG 기지에 설치해 가동 중이다.
최근 대구와 경북의 건설경기가 민간부문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대구와 경북의 건설수주동향에 따르면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5965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214.5%, 경북은 3499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9.2% 증가했다.
영천시는 지난달 26∼27일 양일간 아일랜드 골웨이市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비전자 의료기기분야 전시회인 M.T.I. (Medical Technology Ireland) 2018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국, 독일, 스위스, 미국 등 16개 국가에서 총 200여개의 의료기기 전문기업이 참여했고, 영천 바이오메디칼생산기술센터(이하 BMTC)도 전시 부스를 개설해 시제품으로 개발하고 있는 카테터, 튜브 등 비전자 소모성 의료기기 부품생산기술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경북연구원이 2일 오후 경북대학교 4합강의동 105호에서 2018 평생학습과 시민 국제컨퍼런스를 가졌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시민교육의 동향과 방향을 주제로 독일과 일본, 한국의 평생학습 전문가가 각국의 시민교육의 동향을 공유하고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바람직한 시민교육의 방향성과 전략 등을 모색했다.
영덕군이 지난 2일 산업통상자원부 '2019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00억 원(국비 50, 지방비 40, 자부담 10)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주시가 논 이용 사료용 벼를 시범 재배해 벼 생산조정과 함께 사료작물 자급률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외동읍 죽동리에서 주낙영 경주시장과, 사료용 벼 재배 농가, 축산농가, 식량 및 축산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논 이용 사료작물 주년(연중)생산 시범사업 평가회’를 갖고 재배상의 다양한 문제점을 직접 경험하고 정보를 교환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직파 재배한 사료용 벼를 자주식 베일러를 이용해 수확 시연하고, 벼 수확 전·후 무인헬기와 드론을 이용한 IRG 항공파종도 함께 실시됐다. 자주식 베일러를 이용한 총체벼(잎과 줄기, 알곡 등 전체를 수확해 가축 사료에 이용하는 벼) 수확은 작물 절단, 집초, 원형베일러 성형, 랩핑에 이르는 4단계의 관행 작업 방식을 작물 절단 및 원형 베일 성형, 랩핑의 2단계로 축소시켜 작업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사료 벼 전용 자주식 베일러는 물이 마르지 않은 논에서도 작업이 가능해 강우 후 작업 가능한 날의 선택폭이 넓어지게 됐다. 현장수확 작업을 직접 시연한 주낙영 시장은 “논을 이용한 사료작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체 작물을 재배해 농가 소득 및 조사료 생산을 확대시킬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달성군이 1일 강소농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김제시 소재의 딸기와 토마토 스마트팜 성공현장을 견학하는 현장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시대 농업의 대응 전략의 한 분야인 스마트팜의 기술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농업인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장주에게 직접 기술접목 경험담과 성공 노하우를 듣고 정보 및 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미래 농업의 방향에 대해 토의하기도 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지난달 28일 중국 항티엔을 주관사로 하는 목적법인 HT-DTRO와 지하철 청사 5층 회의실에서 '차량기지 태양광발전사업' 실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문양·칠곡·범물차량기지 내 유치선·검수고 지붕 및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공사를 시작으로 내년 4..
대구시가 10월부터 내년까지 중국 현지에서 생활체육협회, 축구협회, 수학여행단 등 민간단체(협회)에서 대규모 프리미엄 단체 관광객 3100명이 대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중국 정부의 방한 단체관광 금지조치를 일부해제 및 허용 확대함에 따라 기존 중국의 저가 덤핑관광에서 탈피하고 중국 현지 민간단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