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에서 지난 2016년 3월에 분양한 남산역 화성파크드림(415세대)이 오는 20일부터 입주를 개시한다. 이번에 입주하는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도시철도 남산역에 인접하고 있으며 지하2층, 지상23층 아파트 5개동 415세대,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8일 대구 본사에서 추석을 맞아 2017년 법인카드 포인트 수익금 1억 원을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가스공사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과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 이재모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0일 (주)아이브이웍스가 차세대 레이더 핵심소재인 질화갈륨(GaN) 에피웨이퍼 국산화에 성공해 지난달 30일 이스라엘 방산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질화갈륨(GaN) 에피웨이퍼는 실리콘 웨이퍼 또는 탄화규소 웨이퍼 위에 질화갈륨 계열의 단결정층을 성장한 웨이퍼다.
대구지방조달청은 19일 대구 달서구 용산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자용모자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대구조달청은 지난 2013년부터 6년간 직원들의 월급에서 '나누기 기금'을 모금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김명규 대구조달청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소외된..
김명규 대구지방조달청장이 19일 대구 성서공단에 위치한 (주)황소농기계를 방문, 농·축산기계의 다수공급자계약(MAS)에 대해 논의했다.벤처기업인 (주)황소농기계는 농기계를 보다 더 편리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농산물정선기(풍구), 콩선별기 등을 개발해 디자인·특허 인증을 받았다. 다수공급자계약을 통해..
포스코건설이 18일 개최된‘2018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시상식에서 아파트부문 1위를 수상하며, 이 부문 10년 연속 1위를 지켜‘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매년 발표하고 있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해당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
포항시는 ‘제1차 한-러 지방협력 포럼’을 총괄 지휘할 한-러 지방협력 포럼 종합상황실 개소식을 19일 포항시청 5층 소회의실에서 갖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한-러 지방협력 포럼 종합상황실은 부서별 공무원 20여 명이 상주하며 지방정부 SUMMIT, 지방협력 포럼 출범식을 비롯한 비즈니스 포럼, 전문가 포럼..
포항시 구룡포읍(읍장 진원대)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둔 지난 18일 구룡포시장에서 이준영 시의원을 비롯해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석을 맞아 각종 제수용품과 생필품 및 추석선물을 구매하고 포항사랑 상품권의 구매 및..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8일 IAEA(국제원자력기구)와 방사성폐기물 관리 분야 협력을 계속하기로 하고 2015년 체결한 업무협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IAEA 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 연장 체결식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 IAEA 원자력에너지부 미하일 추다코프 사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공단은 2015년 IAEA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방폐물관리분야 전문가 양성과 국제 기술 교류를 위해 IAEA에 직원을 파견해 고준위 방폐물 처분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방폐물관리 분야의 국제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IAEA는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검증, 안보, 안전 및 기술이전 등을 위해 1957년 창설된 UN(국제연합) 독립기구로 169개국이 가입돼 있다. 미하일 추다코프 사무차장은 “고준위 방폐물의 안전한 관리와 국민 수용성 확보는 국제사회가 함께 고민해야할 문제”라며 “고준위방폐물관리 기본계획 재검토와 이를 통해 국민적 수용성을 확보하려는 한국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필요시 IAEA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국제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IAEA 회원국의 방폐물 안전관리 역량이 증진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전시관 및 무역센터(Fira Barcelona Gran Via)에서 열리는 '가스텍(Gastech) 2018'에 참가한다. '가스텍 2018'은 가스업계의 세계 3대 컨퍼런스 전시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700개 이상의 가스 관련 기업과 참가자 3만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가스공사는 행사 기간 중 상설 전시관을 열고 국내 천연가스 산업 소개와 함께 그간 쌓아온 노하우·기술력 및 사업 역량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가스산업의 저력을 세계 무대에 유감없이 뽐낼 예정이다. 또 컨퍼런스 분야에서는 '소형 LNG 저장기지 개발(Development of Small Scale LNG Receiving Terminal)'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가스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중소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해 국내 우수 협력 중소업체의 기술력을 적극 소개함으로써 세계 천연가스 시장 진출 및 판로개척의 특급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는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가스공사 동반성장관에는 초저온 밸브초음파 유량계 등을 생산하는 총 10개 국내 중소기업(피케이 밸브 등)이 참여해 제품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가스공사가 가진 세계 가스시장 브랜드 파워를 전방위적으로 활용해 해외 판촉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잠재 고객에 대한 중소기업 제품 신뢰도 제고는 물론 해외 석유·가스시장 진입장벽 극복에 큰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와 더불어 스페인 기업과의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연계 개최해 마케팅 효과를 제고하고 현지 진출을 위한 발판도 제공한다.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 3년간 84개 기업의 해외 전시회 참여 지원을 통해 약 4억 7백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성사시킨바 있다. 이번 가스텍 2018에 참여한 가스검지기 관련 중소 협력업체 ㈜가스트론의 오승원 차장은 "가스텍은 가스공사와의 브랜드 공유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널리 알릴 소중한 기회인 만큼 모두가 적극 임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생존하기 쉽지 않은 현실에서 가스공사의 동반성장 사업은 판로개척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무척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 대구본사와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18일 대구본사에서 '기자재 신뢰성 평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가스공사 백남웅 안전품질처장과 한국기계연구원 김현실 기계시스템안전연구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북지방우정청은 지난 18일 대구 효목동 동구시장에서 추석 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경북우정청 직원들은 이날 '전통시장 이용은 우체국 체크카드로'라고 쓰인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민들에게 장바구니와 우체국체크카드 안내문을 나눠주며 우체국 체크카드 이용을 당부했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우체국체크카드 이벤트는 전국의 BC카드 가맹점인 전통시장과 중소 슈퍼마켓에서 우체국 체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건당 5천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한도는 최고 2만원으로, 전통시장과 중소 슈퍼마켓별 한도가 각각 1만원이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추석 연휴 고속도로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19일 본부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은 전년 대비 짧은 연휴로 인한 나들이 차량 감소로 대구·경북권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일평균 43만대, 추석 당일인 24일은 전년 대비 1.6% 감소한 62만대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8일 오후 4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자문위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구미와 구미공단 50년 역사적 의의 정립,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 새로운 공단 50년을 위한 비전 및 전략제시에 대한 연구용역 중간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예천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광수)은 19일 오후4시 개포면 경진리 현대식 미곡종합처리장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석해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현대식 미곡종합처리장 준공을 축하했다.예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고품질 쌀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DGFEZ)이 추석을 맞아 18일 경주 중앙시장에서 민생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대구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가 FTA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취업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17일 대구대학교에서 현장방문 FTA특강을 열었다.
대성에너지(주) 노사협의회가 지난 17일 대구중구에 위치한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이웃사랑 명절선물 나누기후원행사에 '사랑의 쌀'(10kg 쌀 70포)을 전달했다.
경주법주(주)는 추석을 맞아 명절 최고의 차례 및 선물용 제품으로 알려진 순미주 '경주법주'와 우리 찹쌀 100%로 빚은 '화랑', 프리미엄 수제 특제품인 '경주법주 초특선'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경주법주'는 주정과 전분을 사용한 일반 청주와는 다르게 100% 우리쌀과 우리 밀 누룩을 사용해 장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