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지난 21일 대신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 제1구간(신음동 구 현대자동차학원 ~ 환경 사업소) 대신 터널굴착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세운 의장을 비롯한 백성철 부의장, 나영민 의회운영위원장, 박영록 의원은 대신 굴착 현장에서 김재현 공사감리단장 (신성 엔지니어링)으로 부터 공사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 설명을 들었다. 이어 공사현장을 둘러보면서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진련 의원(사진)은 제267회 정례회에서 심사유보된 '대구광역시교육청 유치원 유아 모집·선발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고, 매년 반복되는 학부모들의 불편을 줄이고 좀 더 투명하고 공정한 유아 모집과 선발을 위해 유아교육정보시스템 도입을 주 내용으로 하는 관련 조례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
경주시가 지난 21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 별관에서 열린 동아일보 주관,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2019 한국의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규제개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과 관련, 경주시는 민선 7기 시정 1주년을 맞아 그간 추진 성과를 되돌아보고 규제개혁 의지를 새롭게 다짐하는 시점에서 경주시정의 우수성을 대외적
경주시는 지난 22일 지역 내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제35기 열린시장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열린시장실 프로그램은 평소 업무로 인해 개방하기 어려웠던 경주시장실을 주말에 개방해 초등학생들에게 시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경주 용강지역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여행사 대표들과 가진 경주 관광발전 활성화 간담회에서 "변화하는 관광흐름에 맞춰 관광산업의 수준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고 23일 밝혔다. 경주시 관광발전과 활성화 방안 간담회는 지난 20일 황룡사역사문화관 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과 지역 여행사 대표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여행사 대표들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경북도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자유한국당-경상북도 국비확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석춘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경북 지역 국회의원과 김상훈, 추경호 대구지역 국회의원 등 13명과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중앙부처의 국비반영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 지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및 직원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홍보를 위한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연극공연은 구청장 공약사항 및 치매국가 책임제 구현을 위해 설치된 치매안심센터를 홍보하기 위해 센터 직원 13명이 직접 무대를 준비했다. 치매환자의 증상과 부양가족의 고충을 현실감 있게 연기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경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일 도 본청 6개 실국과 도교육청의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승인 건에 대한 심사를 끝으로 결산심사를 마무리했다. 경북도지사가 제출한 2018회계연도 경상북도 결산 규모는 세입 결산액이 8조7679억1500만원이고, 세출결산액은 8조2603억9500만원이며, 세계잉여금은 5075억2000만원이다. 경북도
자유한국당 백승주(사진·경북 구미갑) 의원은 20일 '자유한국당-경상북도 국비확보 간담회'에 참석해 "경상북도 역점 사업들은 지자체 예산으로 집행하기보다 국비를 확보해 국가 차원 사업으로 발전시키려는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대구 민군 통합 공항 이전 사업은 경북도 역점 사업으로 이전 대상지 최종 선정에 맞춰 경북도 전체의 최대 경
경기침체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자유한국당 장석춘(사진·경북 구미시을) 의원은 20일 '중소기업 창업지원계획' 수립 주기를 3년으로 명시하고, 이를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심의기구인 '중소기업정책심의회의'의 심의를 거쳐 수립하도록 하는 '중소기업 창업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중소
정의당은 경북도당 위원장 후보등록 결과 2명의 후보가 출마를 선언해 2파전으로 21일부터 본격 경선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현 경산시의회 3선 의원이자 경산시위원장인 엄정애 후보 대 현 경북도당위원장이자 포항시위원장인 박창호 후보가 제5기 정의당경북도당 위원장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엄정애 후보는 출마 선언문에서 '변화와 혁신! 당원과 당원,
박명재(포항남 울릉)의원은 19일 여야 국회의원 9명과 함께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특례시 지정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근 정부는 민선지방자치 출범 이후 지방행정환경을 반영하여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주민중심의 지방자치를 구현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 강화와 이에 따른 투명성 및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3월 '지방자치법'
이영석 경주시 부시장 일행은 경주시수처리기술의 베트남 사업 추진을 위해 하노이를 방문해 10대 민간수출기업인 선하그룹과 GJ-R 및 GJ-S공법 구매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방문은 지난 4월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와 베트남 선하그룹간의 베트남 수처리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체결을 한 가운데 선하그룹 회장의 초청을
독도가 자국의 영토라는 일본의 주장이 허구임을 증명하는 막부 시대의 지도 10점이 무더기로 공개된다. (재)독도재단은 21일 안동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재단 설립 1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행사인 ‘독도 영토주권 강화와 독도재단의 역할’에서 일본학자 나가쿠보 세키스이(長久保赤水)의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와 그 유사지도(해적판) 10점을 공개하고 일본의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19일 제26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시정질문은 김성조·공숙희·주해남 의원이 일괄 질문하고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송경창 부시장, 소관부서 국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성조 의원은 "장성동 주택재개발 사업의 종전자산 평가액이 낮고 차후 청산금 협상을 고려해 적정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사진)는 19일 "6월 국회는 진짜 민생 국회, 진짜 경제 국회가 되어야 한다"며 "민주당은 국회를 열자고는 하는데 민주당이 요구하는 법안들로는 가짜 경제국회, 가짜 민생국회밖에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6월 국회가 열린다면, 단기 일자리의 경우
경북도의원들이 각종 조례안 발의로 도민들에게 다가 가고 있다. 윤창욱(구미2, 자유한국당)의원은 주거환경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조합 운영의 효율성 및 투명성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주거환경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조합 운영의 효율성 및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의
여야는 19일 북한 소형 목선 1척이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삼척항에 정박한 것을 두고 국가 안보에 비상이 걸렸다며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질타했다. 자유한국당은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까지 나서 부실한 군 안보 태세를 지적하고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사퇴까지 요구했다. 황 대표는 이날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김진현 경주엑스포 신임 사무처장이 19일 취임했다. 신임 김진현(59) 사무처장은 의성 출신으로 경안고, 경북공업전문대를 졸업했으며, 경북도 예산담당관과 의성군 부군수,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7년에는 문화엑스포 홍보팀장으로 파견돼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성공개최를 견인하는 등 엑스포와 인연도 깊다. (재)문화엑스포는 지난 4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과 도교육감이 제출한 2019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한다. 심사 일정은 19일과 20일 이틀간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2018회계연도 결산을 심사·의결하고, 21일에는 도교육청 제2회 추경예산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