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들의 도민 행복 충전이 17일에 이어 18일에도 연일 지속되고 있다. 남영숙 의원(상주1, 자유한국당)은 지역연안관리심의회 심의기능 조정 및 조례 제명 개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상북도 지역연안관리 심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남 의원은 "올해부터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어, 해양공간관리지
자유한국당 송언석(경북 김천) 의원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송언석의 행복버스 시즌 2'가 지난 16일 6개월 동안의 여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올해 1월 20일 김천시 봉산면 신리 마을회관에서 시작해 이달 16일 삼락동 거문들 마을회관까지 440곳(면지역 322곳, 동지역 118곳)의 마을회관에서 개최됐다. 행복버스 시즌 2는 시즌 1
대구시민의 건강과 생명보호에 직결된 '대구광역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일부 개정 조례안'이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상임위 안건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홍인표 의원(사진·경제환경위원회·중구1)이 대표발의하고 김원규, 김재우, 김태원, 박우근, 이진력, 전경원, 황순자 의원 등 7명이 공동발의 했다. 주요내용은 구·군에 심폐소
경주시는 1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한동대학교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이대준 교수를 총괄건축가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건축물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 쾌적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시설물 건립 추진을 위해 '총괄건축가' 제도를 도입했다. 행정절차 위주로 진행해 오던 공공시설사업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키기 위해 지난달 29일 ‘경주시 총괄건축가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에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제청을 받고 윤 지검장을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했다"며 "윤 후보자는 검찰로 재직하는 동안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권력의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강직함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경북도교육청의 인사문제, 역할 분담 등 총체적으로 소통 부실의 책임을 묻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교육위는 17일 제2차 교육위를 열고 2018회계연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19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의 안건을 심사하기로 했다.
배지숙(사진) 대구시의회 의장이 현 정부가 2022년까지 국세와 지방세비율을 7대 3이상으로 개선하고 향후 6대 4까지 높이겠다고 한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배 의장은 정부의 국세와 지방세비율 7:3 이상 개선약속 이행 촉구와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의 재정불균형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와 이를 추진하기 위한 '매칭지방세 세율조정협의체' 구성
자유한국당 강석호(사진·영양·영덕·봉화·울진군) 의원이 16일 영덕에서 울진·영덕 정치망어업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울진, 영덕 정치망어업인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해양수산부가 입법예고한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개정안에 대한 정치망어업인들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4월 ▲살오징어 금지체장 확대 및 정치망어업에 대한
포항 연일초등학교 6학년 수학여행단 85명(교감 정혜심, 학생 77명, 인솔교사 등 8명)은 17일 국회를 방문하여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따뜻한 환영은 물론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명재 의원의 정성어린 안내를 받았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연일초등학교(전교생 875명, 37학급) 6학년 수학여행단은 1박 2일 일정으로 포항을 아침 일찍 출발 첫 목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7일 오전 국회 본관 예결위회의장에서의 의원총회에서 "아마 지역에서 우리 지지자들로부터, 지인들로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실 것이다. '더 싸워라', '빨리 들어가라'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실 것이다"며 "조언과 충고, 질책 들으실 것이다"면서 "오늘 우리 의원총회가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포항시의회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연일 자정까지 질의응답이 오가고 있다. 시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의회운영위원회 10건, 자치행정위원회 231건, 경제산업위원회 305건, 복지환경위원회 245건, 건설도시위원회 268건 등 총 1,059건의 자료를 제출받아 심사 시작 전부터 밤샘 자료 분석을 하고 추가
주낙영 경주시장이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변화를 위해서 기업과 현장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내실 있는 기업지원을 통해 ‘경제 살리기’를 위한 행정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주낙영 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주요 역점 시책인 경제 살리기를 위해 기업과의 소통 강화와 맞춤지원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대내·외 여건조성에
경북도의원들이 평소 지역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수렴한 생활 속 불편사항과 개선점을 도정질문을 통해 도민들의 행복감을 충족시켜 주고 있다. 남영숙 의원(상주, 자유한국당)은 지난 14일 제309회 경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도비보조사업 보조율 상향,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 단계적 시행,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학생보건교육 강화 등을 촉
자유한국당 김정재(포항 북구)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미옥 1차관으로부터 강·소형 연구개발 특구 지정 진행사항에 대해 보고받고, 포항의 특구 지정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현재 강·소형 R&D특구 지정을 신청한 지방자치단체는 경북도(포항시)를 포함, 총 7개 기초지자체(4개 광역지자체)다. 강·소형 R&D특구로 지정되면 공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정상화를 위한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과의 협상에 대해 "송구스럽게도 오늘 협상은 결렬됐다"라고 전했다. 앞서 오 원내대표는 이날까지 협상하지 않으면 국회 단독 소집 등 독자적으로 행동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만난 기자들이 오후에 3당 원내대표가 만날 계획이 있는지 묻자
경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추진하는 ‘2019 관광두레’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내달 12일까지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지자체 62개 후보자 115명이 지원한 가운데 9.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2019년 관광두레’ 신규지역으로 최종 선정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두레사업단’과 주민사업체 육성 및 관광
'친박(친박근혜)계'로 분류되는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15일 탈당을 공식 선언하고,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함께 애국당 공동 대표로 추대됐다. 애국당은 홍 의원이 탈당 절차를 마치는대로 당명을 '신(新)공화당'으로 바꿔 친박 세력 결집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홍 의원은 이날 오후 용산구 서울역 앞에서 당원 및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춘우 경북도의원(자유한국당·영천·사진)이 항소심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대구고법 형사제1부(부장판사 김연우)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도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벌금 90만 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러나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 도의원의 선거사무장에게는 벌금 8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
자유한국당 백승주(사진) 의원실은 "지난 달 13일 황교안 대표 구미보 방문에 앞서, 네이버 밴드에 방문 일정을 게재하고 문자메시지를 통해 당원들과 일정을 공유한 것은 통상적인 의정활동"이라고 13일 밝혔다. 한 중앙일간지가 지난 8일자 단독 기사로 '황교안 구미동원문자 원본 백승주 의원실에서 작성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고 황 대표의 구미 방문 때 백
경북도의원들이 13일 제30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해결과 도민들의 생활 속 불편 해소에 앞장서는 등 도민을 살피고 있다. 윤승오 의원(자유한국당, 기획경제위)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영천 금호 ~ 경산 하양간 국도 6차로 확장, 경북도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설립, 경북도 노동복지과 신설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