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박갑상 위원장)는 제266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6일 구지정수장 방문을 시작으로 29일 서구 날뫼골 도시재생사업 현장, 30일 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 했다.
박명재(자유한국당 포항남 울릉군·사진) 의원은 30일, 내년부터 참문어 미성어를 보호하기 위해 300g이하 '참문어'는 포획을 금지하는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입법예고됐다고 밝혔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30일 공직선거법, 검찰청법, 형사소송법 개정안 및 공수처법안(2건) 등 5건의 법률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대상안건)으로 지정했다. 이 법률안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됨에 따라 각 법률안의 소관위원회는 해당 법률안에 대한 심사를 이날부터 180일 이내에 마쳐야 한다.
고령군 대가야읍(읍장 이경근)은 지난 4월 26일 대가야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대가야읍 이장협의회 26개리 이장들과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유치 결의대회를 가졌다.
바른미래당 권오을 경북도당 위원장은 "손학규 당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이하 지도부)는 당헌과 국회법을 을 위반하고 쇠꼬챙이가 등장한 폭력국회를 유발시킨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라"고 촉구 했다. 즉시 비대위 체제로 전환해 당을 수습하고 얼어붙은 정국을 녹여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언석(김천·자유한국당·사진)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치단체별 빈집 실태조사 추진 현황(2월 기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228개 지자체(226개 기초단체, 2개 특별자치시·도) 중 빈집 실태조사를 완료한 지자체는 12곳으로 전체의 5.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
청도군의회는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해 청도군수와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경북도의원이 생활 속 의정활동에서 겪은 도민들의 불편사항을 각종 조례안으로 담아 내고 있다. 임무석 의원(영주, 자유한국당)은 도내 가족친화인증 기업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경상북도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대구 달서구병·사진)는 29일 오전 여의도 당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독재정권의 마지막은 장기집권 음모를 획책하는 것"이라며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공수처 설치는 좌파 연정을 통해 국회마저 장악하고 공수처로 공포정치를 하겠다는 것으로 1500만 태극기 세력이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에 대한 무리한 집착은 청와대의 무리한 오더 때문"이라며 "청와대의 무리한 추진으로 발생한 것이므로 청와대가 이에 대한 답을 가져오라"고 요구했다.
경북도가 경주시에 지원한 거액의 국·도비가 시의회의 예산편성 거부로 반납위기에 있다. 이 같은 사태가 빈번하게 일어나자 시민들은 "앞으로 도의원과 국회의원이 굳이 예산 확보에 나설 필요가 없게 됐다"며 비난하고 있다. 28일 시민 A(65)씨는 "어렵게 따낸 국·도비 보조금도 팽개치는 마당에 도의원과 국회의원이 신바람이 나겠느냐"며 근시안적인 경주시
자유한국당 송언석(김천·사진) 의원은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경제성장률'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직전 분기 대비 -0.3%를 기록했다"며 "2008년 4분기 -3.3% 이후 10년 만에 최저이자 문재인 정부 들어서 2017년 4분기 0.2%에 이어 벌써 두 번째 마이너스 성장"이라고 주장했다..
대구시의회 이시복 의원(사진·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장애인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사회생활을 영위토록 하기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대구시 장애인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안전실,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소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특히, 이번 예산 심사에서 위원들의 면밀한 자료 검토를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지적이 시종일관 계속됐으며,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 경제 회복과 최근 촉발지진으로 판명된 포항 지진 후속대책을 위한 사
최근 들어 경북도의원들의 입법 활동이 왕성하다. 28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박미경 의원(비례, 바른미래당)은 '경상북도 청소년 사회심리적 외상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이번 조례는 청소년의 사회심리적 외상을 예방·치료하기 위한 경상북도 청소년 사회심리적 외상 예방·치료 지원계획 수립과 시행을 규정하고,
경북도의회가 지난 26일 의회 의장실에서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방유봉, 박판수, 이종열 의원 3명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회계·재무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경북도 및 도교육청 전직공무원 2명이며, 결산검사 대표위원에는 방유봉 위원(울진출신, 농수산위원회), 간사에는 이종열 위원(영양출신
경주시는 에코물센터 홍보실에서 베트남 선하그룹과 베트남 수처리 사업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협약식에는 박현숙 맑은물사업본부장, 이희열 에코물센터장, 레빙선 선하 그룹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선하그룹에서 경주시의 'GJ-R', 'GJ-S' 기술을 도입해 베트남 지역 현지에 적합한 기술 보급을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동해 경주시의회 부의장, 박광호 시의원 등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해외자매도시인 베트남 후에시를 방문했다. 2박4일간의 일정 동안 주낙영 시장 일행은 응우옌 반탄 후에시장 예방, 경주시 새마을사업 현장 방문, 2019 후에전통공예축제 전시관 오프닝 및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주 시장은 응우옌 반탄 후에시장을 만난 자리
자유한국당과 여야 4당이 극한 대치를 이룬 뒤 처음 맞은 주말인 27일한국당은 장외투쟁을 통해 문재인 정권을 비난하며 내년 총선에서의 지지를 호소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비상 대기조를 꾸려 국회 본청을 지켰다. 최근 3일 동안 빚어졌던 물리적 충돌은 없었으나 긴장감은 사라지지 않는 분위기다.
고령군은 국가균형발전과 광역교통·물류망 구축의 가장 효율적인 대안인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를 위해 4월 24일 고령역유치위원회 첫 회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