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대법원이 박근혜(67)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을 파기환송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순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 운집한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분노 섞인 탄식이 쏟아져 나왔다. 이날 오전부터 대법원 앞에서 박 전 대통령 무죄 촉구 집회를 벌인 지지자들은 대법원 선고 결과가 전해지자 "애초에..
구미시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 동안 지역 택시 330대를 이용한 공익광고를 시작한다. 이번 택시이용 공익광고에 참여하는 택시는 총 1765대 중 330대(개인택시 252, 법인택시 78)며, 택시 좌·우측에 래핑광고를 부착하고 관내를 누비며 홍보하게 된다. 래핑광고 슬로건은 2019년도 구미공단 50주년을 기념하고 홍보하기 위
포항시는 최근 오천읍 원리 일원의 급수필터 변색과 관련해 민원집중 구역인 원동2, 3지구에 대해 상수도관 세척(플러싱) 작업을 지난 27~28일 새벽시간대에 시행했다. 이번 세척작업은 수돗물의 평시 사용유속보다 높여 가정필터 변색의 원인물질인 상수도관 내부에 침착된 퇴적물을 이탈시킴으로써 보다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실시됐다. 세척작업은 공무원 및 용
경주시는 경주시시설관리공단과 공공시설물인 알천파크골프장 외 8개 시설에 대한 위·수탁계약을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에서 열린 공공시설물 위·수탁 계약 체결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기열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신규 시설 위탁을 위해 경주시와 시설관리공단은 수차례의 협의를 거쳐 시설에 대한 합동실
신재생에너지타운경주유치위원회(공동대표의장 김일윤)는 29일 오전 10시 경주시청 앞 로비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주시장, 국회의원이 앞장서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경주 단독신청을 관철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최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가진 면담에서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하는 신재생에너지융복합단지 경주 신청과 관련해 이 도지사가 '경주보다는 영덕을 고려하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와 관련해 긴급 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일본의 수출규제가 방폐장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비해 방폐장 운영기자재 가운데 일본산 부품·장비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조사 결과 지진 감시설비·배수설비·공조설비 등 핵심 품목은 일본산이 없어
경북도가 일본의 백색국가(수출우대국) 배제 조치가 2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유관기관들과 힘을 합쳐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에 28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시․군, 수출지원기관, 기업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합동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각 기관별로 추진상황과 함께 향후방향을 논의했다. 경북도는 피해 최소화 방안
자유한국당 이만희(영천시 청도군·사진) 원내대변인은 28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어제 있었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나라를 어지럽힌다며 수사 지휘자의 책임까지 거론하는 등 사실상의 수사 방해와 검찰 압박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기도 전에 법무장관 후보자가 검찰의 수사 대상에 오르는 사상 초유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의혹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면서 이번 청문 정국을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던 청와대의 고심도 커지게 됐다. 청와대는 검찰 수사에 대해 "할 말이 없다"며 침묵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예상치 못했던 검찰의 개입에 적지 않은 당혹감을 표시하고 있다. 조 후보자는 28일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
경북도의원들이 핍팍해진 지역업체 살리기 등 각종 조례안 발의를 통해 지역활성화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김희수 의원(포항, 자유한국당)은 '경상북도 지역출판 진흥 조례안'를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역출판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지역출판 진흥의 기본 목표와 추진방향과 지역출판 진흥사업 등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해 경상북도 지역출판 진흥계획을 5년마다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열어 경북도지사가 제출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먼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실국별 예산안을 심사한 후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의결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마친 추경예산안은 다음달 2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
청와대는 28일 일본이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한 것에 대해 "일본의 이번 조치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그간 우리 정부는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과 관련해 일본이 취한 경제보복 조치를 철회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오늘 부로 우리를 백색국가에서
김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세트가 출시돼 나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매장을 대상으로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주류와 식품류, 화장품류, 건강기능식품류, 잡화류 등 선물세트를 대상으로 포장횟수·포장재질·포장공간비율 준수 여부, PVC포장재사용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제품의
황천모 상주시장은 지난 27일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오세정 총장과 만나 대학병원, 노인전문요양병원 등 의료시설의 상주시 유치 제안 및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병원 유치 배경은 초고령사회 노인 인구에 대한 의료 혜택 향상 필요성이 커지고 있고,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서는 격차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며, 영남 및 충청권 1300만
경주시는 28일 대회의실에서 시민과의 소통 및 경주 홍보를 위한 창구 역할을 담당할 ‘SNS 알리미 9기 발대식’을 가졌다. 경주시에 애정을 가지고 SNS채널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수십 명이 이달 초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했고 그 중 20명의 SNS알리미가 선발됐다. 문화재해설사, 회사원, 언론인, 대학생, 주부, 자영업자,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북도의회가 예결위 구성 문제와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출 등을 두고 의장단의 불협화음이 이어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한국당 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 현 의장단이 이 문제를 어떻게 봉합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제310회 임시회를 앞두고 의장단 연석회의를 개최했으나 부의장들은 다른 행사 참여로 불참해 불화의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검찰의 전방위 압수수색과 관련해 "검찰 판단에 왈가왈부하지 않겠다"며 인사청문회 준비 강행 입장을 밝혔다. 조 후보자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적선동 소재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며 "검찰 수사를 통해 모든 의혹이 밝혀지길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조 후보자와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그의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강제수사에 착수한 검찰이 증거물 분석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조 후보자와 가족 의혹 관련 서울대와 부산대, 사모펀드, 웅동학원 재단 등 관련 사무실을 동시다발로 압수수색했다.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에는 조
문희상 국회의장은 27일 "청년이 미래라고 생각한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그들이 앞으로 가야할 길에 꿈을 심어주는 것이 우리세대의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UNICEF) 총재를 만난 자리에서 "한국전쟁 당시만 해도 대한민국은 세계 최빈국중 하나였지만, UN과 유니세프, 세계 각
황천모 상주시장은 8월 26일 구미시청을 방문해 장세홍 구미시장과 경북 서부관문도시권의 상주시와 구미시의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일찍이 두 도시는 택리지의 저자 이종환이 "조선인재의 반은 영남에 있고 영남인재의 반은 상선(상주와 선산)에 있다"할 정도로 과거 인재의 산실 이웃 고을로 명승을 간직해 왔다 서로 인접한 도시지만 그 동안 뚜렷한 상생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