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0년대 정책적으로 독일에 진출한 광부 및 간호사 출신으로 이루어진 40여명의 특별한 손님이 7일 민족의 섬 독도를 방문했다.
“일반 식당 음식보다 더 맛있고 친절하게 나물 설명까지 해주신 아주머니들 때문에 꼭 다시 울릉도를 찾을 겁니다” 이상공(인천시. 숭의동)씨의 고마움이 단긴 말이다.
함께해요 시민체전, 이어가요 경산사랑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25만 시민과 함께 스포츠를 통해 시민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한 한마당 축제인 제13회 경산시민의 날 기념 시민체육대회가 오는 13일 하양읍 대조리 시민운동장에서 선수 및 임원과 기관단체장, 출향인, 결혼이주여성,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리게 됐다.
지난 19일부터 공사를 시작한 예천군청앞‘시가지 보도블럭정비 및 덧씌우기 공사현장’은 온종일 비산 먼지와 모래가 날려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나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특히 포크레인의 도로 깨는 소리가 주민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고 있으나 방음 대책은 전무한 상태다.
전국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안동한지(대표 이영걸)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지 전시 체험실과 휴게실 등을 마련해 10일 개관식을 갖는다.
예천경찰서(서장 정용삼)는 지난 7일 예천군청 회의실에서 예천‘지역치안협의회’3차 회의를 개최했다.
대구은행은 지난 7일 창립 41주년을 맞이해‘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 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 5월 2일부터 안동시 수상동 820-32번지 앞 하천부지에 1억1700만원을 들여 주차난 해소와 시민들에게 대한 교통편의 제공 및 무질서한 주차환경 개선 사업 일환으로 지난 7월 8일 주차장이 준공됐다.
특정 종교 교육 등으로 지난 6월 말 학부모들의 대규모 등교 거부 사태를 일으킨 경북 경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파면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세계관광투자서미트 및 아시아 태평양 도시 관광진흥기구 포럼에 참가한 경주시가 "톱 베스트 어워드 관광사진 부문"에서 최우수 관광 사진상(Award of Best Tourism Photograph)을 수상했다.
월드그린에너지포럼 2008이 8일 오후 5시 경주에서 개최됐다. 경주 보문단지 내 현대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포럼에서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관용 도지사, 백상승 경주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기업체 관계자 1천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끝났다.
경도일보는 ‘언론중재 및 피해구재 등에 관한 법률 제6조(고충처리인)'에 따라 아래와 같이 ‘고충처리인 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천군에서는 결혼이민자가족의 언어 문제 해소 및 문화적 적응을 돕고자 실시하는 있는 방문교육사업의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방문교육사업 지도사 보수교육을 7일 청소년수련관 실내 집회실에서 개최했다.
문경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맛 좋은 고품질 사과가 타 지역으로 반출돼 문경사과가 아닌 타 브랜드로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고 문경 고유의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사과작목반 임원 200명을 대상으로 문경시 과수유통시책 설명회를 열었다.
예천군 호명면 내성천 인근 골재 야적장에 야적돼 있는 모래가 도로로 유출되고 비산먼지가 날려 운전자 및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어 말썽이 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영남농업연구소와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7일 안동시 남선면 갈라산 콩작목반(반장 김종길)포장에서 콩 친환경생산 연구원 및 지도원과 농업인 등 50명을 초청해 콩 안정생산의 가장 큰 장애요인의 하나인 노린 재류를 휘발성 통신물질(집합페로몬)을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에 대한 현장평가회를 가졌다.
도청 유치확정을 기념하는 제32회 예천문화제가 14일부터 17일까지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열린다.
영주시는 지난 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08년‘글로벌 녹색경영’시상식에서 영예에 대상수상을 받았다.
경기 침체로 인해 안동시민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난 7일 안동시의원 15명과 관계공무원 5명 등 22명이 4,100만 원을 (1인당 180만원)의 경비를 들여 중국 곡부시를 5박6일의 일정으로 관광성 해외연수를 떠나 말썽이 되고 있다.
안효대 의원(한나라당 울산 동구)은 7일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최고 쟁점으로 부상한 종부세와 관련, 이른바 종합부동산세 5계명을 제시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