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소수박물관은 1일부터 내년 8월 31일까지‘제4회 기증유물 특별전 김항회 기증유물 특별전’을 개최한다.
영양군은 1일 재단법인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갖고 2012년까지 50억원 규모의 장학금 조성을 목표로 장학재단을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문경시가 여성회관의 효율적 운영과 여성의 경제활동촉진 및 취업을 위해 전문적인 여성 커리어 개발 지원을 위한 여성취업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봉화군과 부산상공회의소는 도농상생을 바탕으로 한 자매 결연 협약식을 1일 분봉화군청대회의실에서 체결 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올해 봄철 318ha에 낙엽송 등 11개 수종 907천본을 조림한 가운데 가을철에는 금강소나무 자생지인 경북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금강소나무 용기묘 201천본을 68ha에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청유치를 기념하는 2008 가족사랑 군민 건강걷기대회가 12일 오전 6시 30분 예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예천신문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수남 예천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가 할 것으로 본다.
안동시는 안동 거주민 50명 이상을 신규로 고용하는 투자기업에게 3년간 최고 10억 원의 물류비를 지원한다. 이는 시가 투자유치촉진조례 개정을 통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례상에 명문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30일 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이 KB금융지주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념해 오는 11월 28일까지 e-파워정기예금 가입 고객에게 최고 0.6%p의 특별 사은금리 지급 및 온라인 전용상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씨는 무등록대부업체 A사로부터 올해 초 550만 원을 대출받고 정상적으로 상환해오다 지난 5월 이자가 1회 연체됐다. 이에 A사 직원 P씨는 새벽 5시께 K씨의 친정집을 방문, 대문을 차고 소란을 피우는가 하면 욕설 및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내 제보인 및 가족에게 불안과 공포분위기를 조성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아시아 1등을 넘어 ‘글로벌 리딩카드사’를 향해 닻 올린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1일 통합 1주년 기념식에서 “고객의 성원과 도움으로 성공적인 통합 1주년을 맞이했다”며 “올해 완벽한 통합을 달성한 만큼 이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경영 활동을 펼치고, 사회 공헌도 한층 강화하는 등 모든 면에서 1등 사업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가 2009년형 SM시리즈( SM7·SM5·SM3)를 출시, 본격 시판에 나섰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일부터 2009년 연식변경 모델의 ‘SM7’과 ‘SM3’를 선보였다. 또 상품성을 강화한 SM5의 새로운 트림 ‘LE 엑스클루시브(Exclusive)’도 선보였다.
코레일(사장 강경호)은 (주)한진과 업무제휴를 맺고 10월부터 ‘철도이용객 수하물 택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이 열리고 있는 경북 안동 탈춤공원 공연장에서 하회탈을 만든 허도령의 전설을 모티브로 한 마당극 '굿모닝 허도령'이 첫선을 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선 교육행정을 책임지는 현직 교육감이 사학재단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대구·경북 범불교도대회가 11월1일 대구에서 열린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지관)는 30일 서울 하림각에서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종교편향 종식을 위한 대회를 계속 봉행키로 의견을 모았다.
국회 정해걸(한·군위 의성 청송군)의원은 6개 특수은행들이 719억원에 달하는 골프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경북도는 낙동강 유역에 호국과 평화를 테마로 한 국내 최고‧최대의 교육 및 체험단지가 조성된다고 30일 밝혔다. 칠곡군 유학산 일대에 조성할 계획인'낙동강 호국평화 공원'의 기반시설을 위해 내년부터 2년간 49억원의 분권교부세를 지원하기로 국가보훈처 현충시설심의회에서 최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1월 발족하는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 경주지역의 최대 현안인 한수원 본사 문제를 풀수 있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멜라민의 공포에 휩싸여 당국이 유통을 근절시키려 애를 쓰고 있지만 광범위한 유통구조로 인해 단속인력의 부족현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경주시는 20의 단속인원이 편성돼 단 기간에 단속·수거를 하기에 버거운 것으로 파악돼 인력의 보강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지하수 중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조사 중간발표 결과 대구지역은 15개 지점을 조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역은 37개 지점을 조사해 29.7%인 11개 지점에서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