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로 자본주의사회이다. 농지소유자가 권리행사를 못하게 세입자가 직불금을 받도록 하고 80세든 90세든 8년간 농지를 자경하지 않을 시는 매매 시 양도소득세 60%를 공제한다는, 공산사회나 있을 수 있는 좌파정권들이 이러한 악법을 만들어 직불제 불법 수령이니 하여 전 농민이 들끓고 있다. 이 악법은 농지투기를 방지한다는 뜻이라면 투기한 자에 대해 강력한 법을 적용하여야 하지 않은가. 야당의 한 국회의원은 지주가 직불금을 받을 시는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는 법률을 상정했다고 한다.
전조등은 자동차의 진행방향을 밝게 하기 위해 전방을 비추는 것으로 최근 주간에도 전조등을 켜는 운동을 함으로 인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문근영씨에 대한 사회적 대응이 아쉽다. 그의 스타적인 위치와 기부금의 액수로도 가상한 일이지만 무엇보다 우리사회의 척박한 기부문화를 생각한다면 더욱 그렇다. 익명의 성금기탁자가 문씨로 밝혀진뒤 인터넷에 올려진 악성댓글들을 보자면 아직도 우리사회에 칭찬과 관용의 아량이 부족함을 절실히 느낀다.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 그러나 교통사고 수준은 OECD 회원국 가운데 여전히 하위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교통사고 후진국이란 족쇄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인명경시 풍조를 조장하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이 한몫을 하고 있다.
요즈음 각 보험사에서 운영한 보험상품의 출장서비스로 편리해져 많은 운전자가 차량 월동준비를 하지 않거나 간단한 점검조치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청소년들이 시험을 잘 치렀던 못 치렀던 일차 수능시험이 끝났다는 해방감에 탈선 및 비행을 자행하므로서 사회를 놀라게 할 뿐만아니라 수능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조바심과 아울러 큰상처를 주고 일생에 돌이킬 수 없는 후회와 실망을 안겨주기도 한다.
지상파 DMB가 널리 보급되어 거의 모든 차량에 설치되어 있다. 또한 네비게이션 제품의 대다수가 DMB와 동영상기능이 있어 차량에서 DMB나 영화를 시청하는 운전자를 보는 것은 이제 흔한 일이 아니다.
최근 도심이나 농촌의 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는 장애인을 쉽게 볼 수 있다. 전동휠체어의 등장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들이 타인의 도움 없이도 거리를 다닐 수 있어 이용이 늘고 있다고 한다.
미국발 경제위기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우리경제도 침체의 늪으로 빠져 들고 있다. 얼어붙은 실물경제는 서민들과 어려운 소외계층들에게는 더욱 견디기 힘든 지경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국민여동생 문근영씨의 아름다운 기부에 온 국민이 감동하고 박수를 아끼지 않는다. 그의 부모님 또한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으로 상류층들에게 큰 교훈을 안겨 주고 있다.
자동차는 교통수단으로 이용시 참으로 편리한 도구이지만 술을 마신후 운전을 하게되면 무서운 흉기로 돌변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은 아직까지 음주운전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잡히지 않아 그런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
음주운전의 사후적 단속은 음주사고의 발생을 줄이지 못할 뿐 아니라 형사제재에 따른 면허취소 및 정지 등은 자동차의 사용이 필수화된 현 시점에서 서민의 일상생활을 마비시켜 생계를 어렵게 하는 등 또 다른 사회적인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다.
농촌지역에서 경운기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경찰은 농촌마을을 방문, 앰프방송을 통해 안전운행을 호소하고 경운기 후미에 야광반사지를 부착하고 있지만 영 개운치가 못하다. 올들어 경주에서만 벌써 경운기 안전사고로 10명이 생명을 잃었으며 피해자들의 대부분이 70대 노인들로서 그 원인은 근력 부족으로 핸들조작이 늦어 농로에 전복되거나 언덕에 추락한 사고였다.
70~80년 전에는 회갑연을 성대하게 치루었으며 동네에서도 정말 연장자로서 행세도 하고 어른답게 자타가 인정도 했다. 이 때의 평균수명은 33세(1940년대)였으니 61세면 명실공히 ‘노인’이었던 것이다.
서울에서 일어난 30대 남자의 고시원 묻지마 살인참사는 또한번 우리는 전율케 한다. 불을 지르고도 모자라 살기위해 뛰쳐 나오는 사람들을 무참하게 살해까지 했다니 충격이 아닐수 없다.
아직도 산중턱에는 단풍이 붉게 물들어 있지만 겨울을 알리는 소식을 전하기 위한 첫눈이 대관령에 내려 눈과 단풍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자연에 우리는 감동하고 있다. 계절이 바뀔 때면 자연의 숭고한 자태를 감상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앞 다투어 산행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곤 한다.
정부가 향후 20년간 10기 이상의 원전을 추가로 건설하겠다는 계획이 발표된 후 이에 대한 찬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부를 비롯한 원전 추가 건설을 찬성하는 쪽은 친환경, 저비용 에너지라는 점을 들어 원자력발전의 확대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반면,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전국의 노인 교통사고 발생 통계를 살펴보면 보행 중 교 통사고가 전체의 55%를 차지하고 특히 야간에 발생할 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밤이 긴 겨울철 노인 보행 중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가장 큰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정부에서 공공기관 홈페이지의 해킹과 바이러스 노출을 우려, 보안강화 차원에서 외부 사이트 이메일 접속을 원천 차단해 상당수 공직자들이 업무 능력 저하를 우려하고 있다.
며칠전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상에서 차량고장으로 비상등을 켜놓은 승용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대형버스가 추돌하여 승용차 운전자 등 일가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제결혼 이주자와 외국인 근로자가 증가하면서 100만이 넘는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다. 가족 구성원이 둘 이상의 문화권에 걸쳐 생활하는 다문화가정이 우리나라 전체가구의 0.4%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이 우리문화와 외국문화와의 차이점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보면서 문화적차이와 사회적편견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음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