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소방헬기 추락 사고와 관련 성호선 소방청 영남119특수구조대장이 1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부소방서에 설치된 대책본부에서 구조 수색 작업 등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독도 인근 해상 소방헬기 추락사고 현장브리핑 전문> 사고 일시는 2019년 10월 31일 23시 26분에 독도경비대장으로부터 119 신고 접수가 되었습니다. 장소는 울릉군 울
독도 인근 해상에 추락한 119 헬기의 이동 경로가 확인됐다. 1일 소방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분께 독도 남쪽 6해리 인근 어선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청은 119 헬기인 EC-225를 현장에 투입하기로 했다. 중앙119구조본부(대구 달성군 구지면 소재)에서 오후 9시33께에 소방대원 5명을 태우고 출
독도 인근 해상에서 응급환자를 이송하다가 추락한 헬기는 소방당국이 2016년 3월에 도입한 프랑스 유로콥터사의 EC-225로 확인됐다. 1일 소방청에 따르면 사고 헬기는 유로콥터(현 에어버스헬리콥터스)가 만든 EC-225 기종으로, 소방청은 이 기종을 인명구조·산불 진화·응급환자 이송 등 용도로 2대 운용하고 있다. EC-225는 중앙119구조본
독도에서 응급환자를 이송하던 119 헬기가 해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밤새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지금까지 구조 소식은 없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29분께 독도 해상에 추락한 119 헬기에서 실종된 인명을 수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고는 독도 남쪽 6해리 인근 어선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응급환자를 119 헬기가 이송하던 중
지난달 13일 포항 근로자종합복지관 운동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경북지역본부 조합원 대동한마당 대회에서 표창을 모범조합원상을 수상한 울릉도 공무직 김나영 분회장의 감사패 전달식이 지난 27일 열렸다. 13일 행사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으며 모범 조합원 표창 및 시상식이 펼쳐졌다. 울릉공무직 노조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북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반성의)은 지난 29일 울릉초등학교 꿈나루관에서독도골든벨 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골든벨 대회는 울릉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하여 바로 알고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시켜, 독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항의하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되어 진행 되어
울릉군은 '울릉항로 대형여객선 유치 및 지원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를 공개모집한 결과 제안서를 제출한 3개 선사 가운데 (주)대저건설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울릉군은 그동안 군민의 안정적 해상 이동권 확보를 위한 최대 현안사항이자 김병수 울릉군수의 제1호 공약사업인 울릉-포항 항로 대형여객선 유치에 따른 우선협상대상자를 물색해
울릉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이하 나눔 봉사단)은 지난 25일 울릉 군민의 날을 맞아 한마음회관 행사장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발한 기부문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성금 모금 홍보활동을 펼쳤다. 나눔봉사단은 성금 모금을 독려하기 위해 군민들의 정성이 사회복지 공동 모금함에 쌓일 때마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홍보물을 전달했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 2명 중 1명은 독도를 '일본으로부터 지켜야 할 민족자존의 섬'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독도재단은 독도의 달을 맞아 국민 5487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56.7%인 3109명이 '독도'란 단어를 들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으로 '지켜야 될 민족자존이 섬'이라고 응답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일본의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쌍산 김동욱 서예가와 외국인들이 ‘독도 사랑 서예 퍼포먼스’를 가졌다. 쌍산은 ‘독도사랑은 국민의 의무. 독도는 독도다’란 글씨를 붓으로 쓰며 “독도가 영원한 한국땅이며 이순신 장군님이 지킨 대한민국과 독도를 지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방송인 박수홍씨가 아름다운 신비의 섬 울릉군 홍보대사를 맞는다. 울릉군이 지난 21일 울릉군청 제1회의실에서 코미디언 및 MC로 활약중인 방송인 박수홍씨를 울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씨는 1991년 KBS 대학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한 유명 코미디언 및 MC로,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부친의 고향인 울릉도를 부친과 함께 여행하며
울릉중학교(교장 배호식)는 지난 17일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2019학년도 독도지킴이학교 독도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울릉중학교는 2018년 4월에 동북아역사재단으로부터 독도지킴이학교로 지정됐다. 울릉중학교를 대표하는'독도참사랑동아리'는 2015학년도에 조직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독도지킴이동아리로 그 동안 울릉도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독도벽화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17일 독도 주민숙소 현판을 새롭게 제작하였다. 김 서예가는 "지난 2012년에 직접 제작한 현판이 오랜시간 노후화로 인해 9년만에 새로 교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제작은 (주)태원철강 이순원 대표이사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쌍산은 독도 현지에서 24회 행사를 한바 있고, 전국적으로 100여회의 독도 행사를 가진 바
울릉군의회(의장 정성환)는 지난 7대 의회부터 침체된 지역관광산업의 활성화와 경북도민의독도 접근성 향상을 위해'경북도민 여객선 운임지원'을 울릉도·독도를 관할하는 경북도에지속적으로 요청하여 마침내 도서지역 여객선 운임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8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인천시는 지난 2008년 9월부터 도서민 여객선 운임지원을 기존의 도서민 외에
우리나라 가장 동쪽에 위치한 영토인 독도를 지키는 경비대장이 대원들에게 폭언을 일삼고 근무 중 음주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감찰에 나섰다. 경북경찰청은 8일 독도를 지키는 독도경비대장이 대원들에게 자주 욕설을 하고 근무 중에 술을 마시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제보에 따라 최근 A경감을 다른 경찰서로 전출시키고 감찰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태풍 미탁이 우리나라를 거쳐 동해로 빠져 울릉도 서쪽을 지나가면서 울릉도에 최고 489mm의 폭우와 함께 강한 파도로 울릉도를 할퀴었다. 이로 인해 울릉읍에 LH에서 건축중인 임대주택 사면 사토가 흘러내리고, 도동 재 일부구간도 사토가 흘러 내렸다. 489mm폭우가 내려 울릉군 북면 나리분지 일원이 침수가 되었지만 다행히 집이나 인명 피해는
울릉경찰서(서장 임상우)는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통 사망사고 줄이기'운동에 맞춰 대형 교통사고 및 이륜차 등의 교통(사망)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 한다. 교통(사망)사고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자체 테마를 선정하여 기간을 정하여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10월 20일까지이며 테마는 ▲관광버스 안전띠 미착용 및 난폭운전 ▲음주·무면
지난 27일 울릉군 공무직 노동자와 울릉군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울릉군과 단체협약을 한 것은 공무원노조, 환경미화원 노조도 있었지만 군과 협약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울릉군청에 근무 중인 공무직 노동자 중 다수가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동조합에 가입돼 있으며, 가입 후 2월부터 2019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하기 위한 단체교섭을
울릉경찰서(서장 임상우)는 지난 26일 울릉 도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 홍보에 나섰다. 경찰이 중점 대응하는 보이스 피싱 사기범죄는 주로 금융 기관이나 유명 사금융업체 등을 사칭해 불법적으로 개인의 금융정보를 빼내 범죄에 사용하는 범법 행위다. 보이스피싱 범죄는 최근 5년간 피해자가 17만 명이 넘으며,
26일 울릉도와 독도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특별 성화가 채화됐다. 이날 성화채화 행사는 희망 날리기 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김병수 울릉군수와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함께 채화하고 성화봉송은 허원석 독도경비대장과 오요셉 대원이 독도경비대 헬기장~독도 물양장 구간에서 진행됐다. 최근 일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