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농기계 관련 안전사고 중 경운기에 의한 사고가 79.8%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4월1일부터 10월16일까지 농기계 관련 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고건수 총 89건 중 사망 10명, 부상 83명으로 총 9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대경대학이 선후배가 함께하는 이색적인 취업캠프를 21일을 시작으로 총 6회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내년도 졸업대상자 전원인 1200여명과 취업을 한 전공 선배 300명이 취업 멘토로 참여한다.
경북 상주시 함창읍과 문경시 문경읍, 영천시 금호읍이 행정안전부 소도읍육성계획 대상지로 선정돼 2011년까지 각각 50억원씩 모두 150억원의 육성사업비를 지원받는다. 21일 경북도는 지난달 25일 추천한 5개지역 중 3개지역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보건대학(학장 남성희)은 22일 교수와 학생 1500여명이 동참한 대규모 헌혈축제를 연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22일10시부터 대학 본관 1층로비에 헌혈 침대 15개를 배치하고 오후 5시까지 학생과 교수 500명이 릴레이 헌혈을 한다.
18대 현역 국회의원 가운데 '마당발'을 자랑할 만큼 인맥도에서 우위를 점유하고 있는 의원은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시저널은 20일 미래과학기술.방송통신포럼의 요청으로 네트워크 연구 전문가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 정하웅 교수팀이 진행한 연구결과 "박 의원을 통할 경우 가장 빠르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정부가 쌀 재배 농가의 소득을 일정 수준으로 보장하기 위해 지급해온 쌀소득보전직불금이 비경작인에게 지급돼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은 저마다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임직원들이 아파트 임대 및 구입에 여전히 특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감사원으로부터 이와 관련해 두 차례 지적.시정 요구를 받았음에도 불구, 지금까지도 편법으로 아파트 임대보증금을 지원해온 사실이 적발됐다.
경주시 의회(의장 이진구)는 22일 오전 10시30분 경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체의원 정기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시관계자들과 시의회 의원들은 MBC '선덕여왕' 제작유치에 관한 안건과 ‘경주시립박대성미술관’ 건립계획, 방폐장 유치지역 전기·수도·TV수신료 지원계획 등의 안건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 문경지역이 경상권과 충청권, 수도권을 아우르는 영상문화복합도시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경북전략산업기획단은 문경지역을 영상문화산업 허브로 육성해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경상, 충청, 수도권을 연결하는 중추거점 도시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2013 세계에너지총회' 대구유치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국은 덴마크 코펜하겐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으로 11월7일 멕시코 집행이사회에서 2013년도 개최도시가 최종 결정된다.
22일 국회본청 앞에서 국회의원과 비수도권 광역단체장, 수도권과밀연대 등 300여 명이 모여 집회를 갖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수도권규제완화 반대와 국가균형발전을 조속히 시행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한국의 대표 넌버벌(Nonverbal) 축제 ‘2008 KOREA in MOTION’ 축제가 11월1일부터 9일까지 대구에서 열린다.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일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동성로와 대구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한 대구지역 6개 극장에서 축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운전을 하다 보면 앞에서 진행하는 차량 운전자 및 동승자가 피우던 담배 꽁초를 불을 끄지 않고 무심코 도로에 던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버린 담배 꽁초는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무참히 태워버리기도 하고 인명 피해로 이어지기도 한다.
경주시는 백상승시장이 ‘부자도시 건설’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이래 그 첫 단추가 축구도시화 한 것으로 인해 시내상가의 활성화와 불국사와 보문등지의 숙박시설들도 활기를 띠고 있다.
오늘도 쉼없이 변화하고 있는 자연현상은 아직도 예기치 못하는 경제사정으로 온 국민이 고통을 느끼고 있다. 가슴이 답답하면 불안과 공포가 우리 마음을 압박해 온다.
우리는 국감이란 엄청난 소용돌이 속에 휘말려가고 있다. 국론이 극단적으로 분열되고 있어 우려된다. 정치가 무엇이고, 권력이 무엇이기에 국민에게 이런 시련을 안겨주는지 개탄이 나올 뿐이다.
제일모직 구미사업장(공장장 김경대 상무)은 지난 17일‘담장너머 사랑 나누기 마라톤대회’를 통해 모은 성금과 회사 지원금을 더해서 1,524만8,000원의 장학금을 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 남유진에 전달했다.
경주교도소(소장 김안식)는 21일 오전10시 교도소 내 운동장에서 수용자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영천시 북안면 유상마을은 경부고속국도 영천IC에서 내려 국도 4호선을 따라 경주방향으로 4km 정도를 가다보면 유하, 유상리란 팻말을 따라 남쪽으로 향하다 고속도로를 넘어 유상지 안쪽에 위치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의 후원으로 8월 베이징올림픽에 파견된 연예인 응원단이 2억 원이 넘는 정부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