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의 첩경은 활발한 투자와 고용의 증대를 통한 재화의 생산과 분배 소비를 극대화 하는데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칠곡군은 개발과 환경이 조화된 쾌적한 도농복합형 전원도시를 목표로 산업시설의 집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프라노 조수미(46)가 이탈리아의 팝페라 테너 알렉산드로 사피나(45)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12월3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12월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드림 위드 미’를 펼친다.
대구경북 지역 금융시장의 리딩뱅크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초우량 지역은행인 대구은행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환경개선 등을 위해 지난 1월에 설립된 재단법인상주시장학회는 29일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정백 상주시장학회 이사장과 이화언 대구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1억원의 장학회 기금을 기탁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제4회 성주실버가요제가 31일 오후2시 성밖숲에서 이창우 성주군수와 김회년 대한노인회성주군지회장, 백인호 성주군의장을 비롯한 경찰서장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 어르신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구미시는 영남대학교와 29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시장, 황경환 의장과 우동기 총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영남대학교 구미향토생활관 건립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달성소방서(서장 백상수)는 28일 서장실에서 2008학년도 제2학기 의용소방대 자녀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된 4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상주시 화동면(면장 최영숙)에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팔음산포도의 명품화를 위해 운영해온 학습동아리가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시상금으로 장소와 기술지도에 협조한 포도농가에 감사의 비료를 전달했다.
구미시 4,5급 간부 3명과 6급이하 2명 등 총 5명이 오는 31일자로 명예퇴임을 하게된다. 명예퇴임의 주인공은 김인종 선산출장소장(4급), 전진태 의회사무국장(4급), 김홍집 정보통신담당관(5급), 이형탁 농정과 친환경농업담당(6급), 이동길 민원봉사과(기능7급) 등 이다.
지난28일 영덕군영해면 예주문화 예술회관에서는 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녹화촬영이 다수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울진군(군수 김용수)은 30~40대 젊은 인력을 농어촌으로 유치해 농산업의 핵심 인력으로 육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농어촌 뉴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다.
경산시(시장 최병국)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화합과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이 통 반장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31일 영남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이 통 반장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회 경산시 이 통 반장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지리적표시제 가공식품연합 회장 이용우(압량농협 조합장)가 주관하는‘2008년 지리적표시 특산품 판촉행사’를 실시하여 지리적표시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판촉활동을 펼쳐 소비자와 대형유통업체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경산시(시장 최병국)는 오는 12월 경산시의회 정례회에 경산시 도시개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의회에 제출하기 위해 지난 27일 입법예고 했다.
영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11개 읍면지역 실버건강대학의 300여명 학생들은 28일 영천시 그린환경센터에서 현장학습을 하였다.
영천지역 성장주도산업의 특성분석과 특화센터 및 기업과 협력 네트워크 강화전략으로 산업집적지 조성과 기업하기 좋은 영천 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쏟고 있다.
국립 안동대학교가 주관하는‘2008 안동 취업한마당’행사가 지난 29, 30일양일간 안동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영주시 봉현면 대촌2리 주송골이 내년도 경북대표 마을숲으로 선정됐다. 이는 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전통 마을 숲 조성 사업으로 지난 3일 경북도를 통해 산림청에 신청서를 제출해 지난 17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학계, 민간인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실사단의 현지 실사를 거쳐 24일 최종 확정 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회장 남정태)회원 상호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건전생활실천 순회강연회 및 제8회 한마음결의대회’가 29일 권영택 영양군수,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협회회원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예천군은 도청 이전 확정으로 인구 10만 규모의 도청 신도시 조성과 연계한 개발방향 구상과 새로운 발전전략 마련에 나섰다.
한국농촌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농지은행이 땅 투기 수단으로 활용돼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