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1일 시청에서 서희건설과 오는 2012년까지 상주시 공성면과 공검면 일대에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3600억원을 투자해 일반산업단지를 개발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5일 함창읍 신덕리 솔티영농조합법인에서 금년도 새소득작목으로 처음 도입한 벼 참게농법에 대하여 서울에 있는 소비자와 친환경농업인 및 관련 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평가회 및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상주시 신흥동(동장 이상국)은 지난달 30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경북대 학생들을 상대로 인구증가 캠페인을 실시했다.
칠곡군은 2004년부터 칠곡군버섯연구회조직 육성하고 고품질 다수확 버섯 생산에 열중하고 있다. 칠곡군은 대도시 사이에 위치하고 산간구릉지가많으며토지가격이높아 적은 면적에서 생산이 가능하고 단위 면적당 생산성이 높은 버섯 재배에 적합한 지역이다.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3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주민생활서비스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민․관 협의체 실무분과위원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6일부터 전염병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독감(인플루엔자)무료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한다 6일부터 10일까지는 미취학아동을 13일부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깊어가는 가을에 재치와 웃음이 있는 색다른 음악회를 준비해 군민들에게 웃음 주는 풍성한 문화공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청도군은 3일 청도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전유성과 함께 하는 요절복통 웃음보따리 클래식 공연 및 개그콘서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경산우체국(국장 김진우)은 10월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고객행복을 위한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에 우체국은 고객위주의 품격 높고 우아한 환경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이 보내준 우체국 사랑에 대하여 보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고 키로 했다.
울진군은 지난 26일 기장군청에서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를 개최한 결과 회장직을 김용수 울진군수가 선임하게 됐다.
지금의 농촌과 농업이 처한 어려움을 타개 하기 위한‘농업 농촌 선진화방안토론회’가 지난 30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김형오 국회의장 공성진 최고위원 강기갑 민노당 대표 이병석 국회의원 등 52명의 국회의원과 200여명의 농민 학자 관련공무원 연구원등이 참석해 개최됐다.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장래웅와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김규호은 이달 1일 경북테크노파크 세미나실에서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해 기술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주시 소수박물관은 1일부터 내년 8월 31일까지‘제4회 기증유물 특별전 김항회 기증유물 특별전’을 개최한다.
영양군은 1일 재단법인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갖고 2012년까지 50억원 규모의 장학금 조성을 목표로 장학재단을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문경시가 여성회관의 효율적 운영과 여성의 경제활동촉진 및 취업을 위해 전문적인 여성 커리어 개발 지원을 위한 여성취업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봉화군과 부산상공회의소는 도농상생을 바탕으로 한 자매 결연 협약식을 1일 분봉화군청대회의실에서 체결 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올해 봄철 318ha에 낙엽송 등 11개 수종 907천본을 조림한 가운데 가을철에는 금강소나무 자생지인 경북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금강소나무 용기묘 201천본을 68ha에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청유치를 기념하는 2008 가족사랑 군민 건강걷기대회가 12일 오전 6시 30분 예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예천신문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수남 예천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가 할 것으로 본다.
안동시는 안동 거주민 50명 이상을 신규로 고용하는 투자기업에게 3년간 최고 10억 원의 물류비를 지원한다. 이는 시가 투자유치촉진조례 개정을 통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례상에 명문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30일 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이 KB금융지주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념해 오는 11월 28일까지 e-파워정기예금 가입 고객에게 최고 0.6%p의 특별 사은금리 지급 및 온라인 전용상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씨는 무등록대부업체 A사로부터 올해 초 550만 원을 대출받고 정상적으로 상환해오다 지난 5월 이자가 1회 연체됐다. 이에 A사 직원 P씨는 새벽 5시께 K씨의 친정집을 방문, 대문을 차고 소란을 피우는가 하면 욕설 및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내 제보인 및 가족에게 불안과 공포분위기를 조성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