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도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디자인 통합시스템 개발사업이 2008년도 공공디자인 개발사업의 지역형 과제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지원하는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 선정은 국비를 지원받게 돼 재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조병인)은 초등학교 인정도서 '독도'교과서 개발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또 이 교재를 이용, 내년부터 경북도 초등학교 5~6학년은 정규 교과시간에 '독도'를 배우게 된다고 밝혔다.
경북 경주, 안강, 동경주, 건천, 남경주 등 경주지역 5개 JC(청년회의소)와 시민단체들은 6일 "2009년 1월에 발족하는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경주에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대구. 경북지역 창업활동이 소규모 도소매업이나 음식. 숙박업 위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상반기 지역의 산업별 창업활동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6월 지역 신설법인 수는 1천944개로 지난해 동기대비 20개(1.0%)가 늘었다.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의무고용률이 현행 2%에서 3%로 상향조정되고 기초장애연금제도가 추진된다. 또 오는 2012년까지 지상파방송 전체 방송시간의 90% 이상에 자막방송이 도입된다.
한나라당은 6일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위해 대규모 특별 예산을 지원할 방침을 밝혔다.최경환 수석정책조정위원장은 이날 오후 봉화군 춘양면 사무소에서 열린 경북도와의 당정협의회에서 경북도가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해 추진중인 현장사무소
대구시는 올해 도시가스 공급비용으로 발생하는 공급원가 상승분을 동결하고 전년도 공급량이 감소함에 따른 손실보전용 물량 정산분 2.09원/㎥만 지식경제부 지침에 따라 인상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2008화랑대기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가 중국. 일본등 해외 3팀을 비롯 전국 205개 초등학교 저학년 157개팀 고학년 198개팀 등 총 355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뤄다
산들바람 불어오는 나무그늘 아래 쉼(休)자를 그린 노인, 쉼표같은 배꼽을 내밀고 잔다. 달게도 잔다. 여름날이 다 고요하다. 한여름처럼 이글거리던 일상에도 쉼표가 필요하다. 열심히 일한 당신도 배꼽을 내밀어라.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8일 경주지역 청각장애인 가족 20여명을 초청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각 가정에 소화기를 전달했다.이번 교육은 사)경북농아인협회의 청각장애인 가정 소화기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청각장애인가정에 소화기를 배부함에 따라 교육 요청이 있어 실시하게 되었다.
경주시 사적공원관리소는 지난 13일부터 이달말까지 보름간 왕릉 벌초를 하고 있다. 76명의 작업인부를 동원해 대릉원 등 84개 지역 왕릉 35기와 고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 21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원장 김규영)과 장비 및 시설의 공동 활용, 공동사업 수행, 정보교류 등을 골자로 한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동해안 5개 해수욕장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체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관광?행락지 일대 물가안정 지도점검에 들어갔다.
경주시는 연안해역과 내수면지역에 고품종 자원방류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함께 내수면어업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주시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유통센터 회의실에서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김용태 농협경주시지부장, 김시환 시의회 운영위원장, 김일헌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지역농협장, 유통센터 운영위원, 작목반장 등 30여명이 참
백상승 시장은 지난 22일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 및 기반시설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유치지역지원사업의 국비지원을 건의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경주시는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인재 육성차원에서 경주시 교육청에 지원하는 교육경비를 대폭 증액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지정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시는 지
도지사가 취임한지 2년이 지났다. 2년 동안 도지사는 외자유치 등 굵직한 일을 처리했으나 도지사가 어떤 사람인지 도민들이 잘 모른다. 취임 2주년을 맞아 2년간의 업적보다 도지사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보자는 뜻에서 도지사의 걸어온길을 간략하게 정리 보도한다.
경주시는 17일 오후 3시 음식점 원산지표시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음식점 영업주 500명을 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 참석시킨 가운데 음식점 원산지표시 교육을 실시했다.
경주경찰서(서장 김석열)는 지난 17일 경산시 소재 대구대학교 전용 검도관에서 열린 제4회 경북청장기 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및 개인전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