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서장 이명훈)는 지난 29일 영덕경찰서 대회의실에서 9월중 무궁화포럼을 개최했다.
영천시 남부동(동장 하기태) 주남로에는 소담스러운 국화가 단아한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다. 제6회 한약축제에 즈음해 영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관문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국화 2,000본을 주민들과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함께 식재했으며 지난 8월초에 파종돼 한창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는 메밀꽃과 어우러져 한층 더 진한 가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영천시는 29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 자원봉사자 교육을 가졌다.
포항시가 아시아·태평양지역 도시 서미트 회의 정식 회원에 가입했다. 포항시는 29일 중국 요녕성 대련시에서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태국 등 14개국 46개 도시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8회 아태 지역 도시서미트 회의에서 회원도시의 만장일치 찬성을 얻어 제주도와 함께 정식 회원 도시로 가입됐다.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제3회 영주시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복지관은 개관 7주년을 맞이해 지역 장애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인 체육활동지원을 위해 29일 영주시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국내 와이퍼생산 중견 기업인 캐프그룹과 터키 오한그룹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캐프-노벨 합작공장 기공식이 30일 문경시 공평동 부지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캐프그룹 고병헌 회장, 오한그룹 오한 사분쿠사장, 캐프-노벨 최태정 사장, 문경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우리손배움터(대표 박형규)는 29일부터 1주일간 농촌인력의 노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라 도시 인력의 귀농 동기유발 및 귀농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수하청소년수련원을 중심으로 제1회 영양 귀농학교를 열고 있다.
예천군은 2009년도 1월부터 기초노령연금 지급대상이 전체노인(65세이상)의 70%로 확대됨에 따라 10월 7일부터 기초노령연금 3단계 사업 신청접수를 실시한다.
문경시는 시민화합과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한 제57회문경시민 체육대회 및 문화제가 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목적으로 ‘Running문경, 꿈을 안고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2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안동을 비롯한 북부지역은 크고 작은 가을 축제 등으로 넘쳐나고 있어 지역축제의 통폐합 등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청송군은 국내 유명여행사관계자, 여행신문 및 잡지 기자, 여행 작가 등 30명을 초청해 지난달 30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팸투어에 들어갔다.
영주시는 한국봉제가술연구소와 함게 풍기인삼축제 기간 중 2일 풍기 인견 품평회를 개최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불과 몇 년 전만 하여도 지금 의 게절인 10월에는 두꺼운 외투를 입어야 했다.
국토해양부와 대한주택공사는 지방 미분양주택을 임대주택으로 활용하고,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4차 미분양 주택 매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주택연금 가입 고객수가 1000명을 돌파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30일 경기 양평에 거주하는 오창환(71), 김수자(67)씨 부부의 주택연금 가입 신청 건을 최종 승인, 1000번째 주택연금 이용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오는 10월1일부터 대표적인 소득공제 및 비과세 상품인 '장기주택마련저축'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우대금리 0.8%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이동전화 이용자의 정보보호와 본인 확인이 강화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전화서비스 이용자의 개인정보 보호 및 명의도용 예방을 위해 이동통신사와 협의를 거쳐 이동전화 가입절차를 개선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소매유통업체들이 느끼는 체감경기 전망이 3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돌았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903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 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4분기 전망치가 ’98‘로 집계돼 3분기 연속 기준치 100을 넘어서지 못했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 첫 예산 계획이 나왔다. 이번 선진 일류국가 건설을 위한 '2008~2012 국가재정운용계획안은 향후 국정 운영 비전을 재정적 측면에서 후방 지원하는 실천수단이자 재정운용 전반의 가이드라인이다.
침체에 빠진 지방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공항·도로·항만 등 인프라 사용여건 개선과 산업용지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앤드루(Andrew 48세) 영국 왕자가 30일 무역투자 특별대표 자격으로 10여명의 수행원과 함께 현대중공업을 방문했다. 현대중공업에 도착한 앤드루 왕자 일행은 최길선 사장 등 이 회사 임원진의 안내로 회사 전시관을 관람한 후 선박 건조현장을 시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