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7층 남성의류 매장에 미국 대통령 구두로 유명한‘존슨톤앤머피’가 새롭게 입점해 정통 클래식 구두 애호가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존슨톤앤머피(JOHNSTON&MURPHY)는 1850년 미국에서 론칭해 당시 대통령이었던 밀러드 필모어를 시작으로 현재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까지 31명의 역대 대통령들에게 구두를 제작해 선물한 것으로 유명하다. 고전적인 멋을 유지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미국 남성 정장화로 디자인 세분화해 개인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이태리 고급 송아지 가죽 클래식 윙팁이 29만8천원이다. 대구백화점 제공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