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에서 지난 21일 오픈한 침산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청약 접수결과 아파트 전세대가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되었다. 주택형별 최고 경쟁률은 84㎡B형으로 70.94:1로 나타났으며 전체 평균 청약 경쟁률은 38.48:1로 마감되었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59㎡A형은 청약률 20.03:1, 59㎡B형은 31.45:1, 59㎡C형은 10.73:1, 74㎡형은 19.05:1, 84㎡A형은 67.49:1, 84㎡B형은 70.94:1, 97㎡형은 19.72:1, 펜트하우스인 135㎡A형은 4:1, 135㎡B형은 3:1을 각각 기록했다. 전체 1순위 청약자 수는 당해지역 3만1천건, 기타 지역 844건으로 전체 3만2여건이 접수되었다. 이는 지난해 대구지역에서 1순위 청약 최고를 기록한 월배2차 아이파크 1만6천여건을 훌쩍 넘어서면서 전국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또한, 지난난해 전국에서 1순위 청약자 수 최고를 기록한 부산 사직롯데캐슬 더 클래식 2만6천여 건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화성의 기업력과 파크드림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실감나게 했다.
침산화성은 견본주택에 공개 첫 날에만 2만여명의 고객이 방문하면서 주말까지 3일간 6만여명이 견본주택을 찾아 대성황을 이뤘는데 최근 대구지역에 분양한 사업지로서는 가장 많은 방문객수를 기록하였다.
이처럼 많은 고객들이 청약을 한 것은 그동안 달성군이나 혁신도시 및 외곽지역 에서 분양이 이루어졌으나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지역내에서 주거지로서의 만족도 가 높은 침산동에 위치하여 도심권에 속해있으며 신천을 끼고 있는 쾌적한 주거지역이라는 입지적 환경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인근지 시세를 고려한 착한분양가, 신천바람길을 연 데크형 설계, 아트갤러리 테마공원, 실수요자들의 주거만족을 높인 신평면과 효율적 공간설계,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 등 첨단 디지털 시스템이 미래 주거지로서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른바 블루프리미엄이라고 일컫는 생태하천 및 강, 호수공원 등을 조망할 수 있거나 물줄기를 따라 산택이나 운동을 만끽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모두 침산 화성파크드림에는 갖춰져 있다.
무엇보다 전용 85㎡이하 세대가 도심에서 신천의 자연을 느끼며 40층 고층에서 펼쳐지는 파노라마 전망을 누릴 수 있는데 현재 대구지역에는 이런 단지가 거의 없어 희소적 가치까지 가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생태하천변이나 강변에 산다는 것은 보는 즐거움을 넘어 에코와 힐링이 건강과 접목된다는 점에서 몸값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대구의 천혜의 자연인 신천은 대구의 블루프리미엄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분양조건도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분양가격은 실수요자를 배려한 착한 분양가를 적용하고 층별, 향별로 가격을 차등 적용하였고 인근 단지 실거래가와 비교하더라도 입지환경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최소 1천만원에서 2천만원 이상 낮게 적용하였다. 여기에 계약금 납부 비중을 낮추고 발코니확장 무상,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적용하여 실수요자의 자금부담을 최소화하여 안성맞춤인 조건도 실현했다.
한편, 오피스텔에 대한 청약도 27일 목요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청약접수금은 각군별 100만원이며, 청약통장과는 무관하다. 최근 지역내 부동산 시장에서도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들이 새로운 투자수요처로 각광을 받으며 동대구로 일원를 비롯하여 도심 곳곳에 많이 분양이 되고 있다.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1천6백40세대의 대단지내에 오피스텔이 건립되어 상가와 오피스텔, 아파트가 하나의 공통된 커뮤니티 주거공간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계약면적 61㎡, 97㎡ 2타입이며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최고 35층으로 고층에서 누릴 수 있는 파노라마 특급전망을 가지고 있으며 대단지 전체가 하나의 주거문화로 이루어져 1~2인, 2~3인의 소형아파트 개념이 적용된 굿디자인 선정 주거형 신평면으로 설계되었다. 오피스텔의 개념보다는 주거형 소형주택 에 적합한 평면으로 설계하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와 함께 단지를 이루고 있는 오피스텔은 주거의 강점이 많고 단지내 상권이나 아파트가 가지고 있는 단지내 다양한 조경시설, 문화시설 등을 아파트 입주민들과 같이 함께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고 아파트 단지와 복합으로 구성된 오피스텔 선호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53] 353-1640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