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 스틸하우스사업부문은 봄철 안전활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오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재예방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포스코휴먼스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보호 ▲유해, 위헌한 작업환경을 자율적으로 개선하여 산업재해와 직업병 발생요인의 근원적 개선 ▲작업시작 전 안전점검 실시작업 후 정리정돈의 생활화 등의 산업재해 예방 미션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이 외에도 제조 및 시설유지관리 직원 안전교육 실시, 시공현장소장 간담회 및 안전점검 실시, 설비 및 업무개선 제안서 평가 및 보상 등의 안전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10년 5월1일부터 2014년 4월14일 기준 1444일의 무재해 일수를 이어오고 있으며 향후 5배수(1600일)무재해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포스코휴먼스 장석덕 전무는 “오늘 산재예방 결의대회를 가진 만큼 더욱더 안전에 주의하자.”며, 구호로 외치는 안전도 중요하지만 행동으로 실천하는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포스코휴먼스는 안전보건정보지 작성 및 배포, 자체 소방훈련, 안전퀴즈 왕 대회 실시 등으로 안전행동을 체질화 하여 산재를 예방하고 무재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영호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