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대구 시지, 구미, 김천혁신도시, 대구 죽곡 등 4개 지구에서 완전분양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한신휴플러스의 인기가 경산에서도 계속 되고 있다. 신대부적지구 마지막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던 경산 신대부적 한신휴플러스가 최고 4.48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청약이 마감된 것.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한신공영(주)이 경산 신대부적지구에 분양한 경산 신대부적 한신휴플러스의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용면적 59㎡ 58가구 모집에 260명이 몰려 4.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59㎡ 타입은 신대부적 최초로 4베이 설계를 적용한 주택형으로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던 만큼 높은 청약경쟁률을 달성해 그 인기를 입증했다.  경산 신대부적 한신휴플러스 분양관계자는 "신대부적지구 마지막 아파트인데다 생활만족도를 높이는 혁신평면과 판상형 배치, 수납시스템 등 우수한 제품력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며 "경산시민 외에도 대구 분양시장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와 경산의 미래가치, 발전가능성 등을 높이 평가한 대구시민들의 청약열기도 뜨거웠다"고 밝혔다. 전세대가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인 경산 신대부적 한신휴플러스는 맞통풍이 가능해 늘 쾌적하고, 열손실을 줄여 난방비가 적게 드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4~3.5베이 설계로 생활 쾌적성을 높이고 같은 공간이라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집안 곳곳에 다양한 수납아이템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과 경산IC를 통해 대구 시내외 어디로든 쉽게 이동할 수 있고, 갑못과 근린공원은 물론 홈플러스, 이마트, 대백마트 등 생활편의시설과 천마아트센터, 경산시립도서관, 롯데시네마 등 생활문화시설도 풍부하다.  경산 신대부적 한신휴플러스가 들어서는 신대부적지구는 경상북도개발공사가 개발하는 45만1천746㎡ 규모의 공영택지지구로, 아파트 3,300여 세대를 비롯하여 단독주택 2천여 세대, 공원 4곳, 초등학교(예정), 기타 근린시설 등이 들어서며 인근에 명문 경산과학고가 위치해 있다. 지금도 살기 좋은 주거지이지만, 택지개발 등의 연이은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가 풍부하다. 경산 1~3산업단지에 이은 4단지 조성이 확정되었고,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 및 건설기계부품특화단지 조성되고 있으며 신대부적지구를 필두로 중산지구, 임당지구, 선화지구, 자인지구 등 크고 작은 택지개발이 심의 및 계획 또는 확정추진 단계를 밟고 있다. 경산 신대부적 한신휴플러스는 5월 2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6월 2일부터 5일까지 정당 계약체결을 진행한다. ■ 분양문의 : 053-793-2777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