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동춘)가 지난 2일 동구 신서혁신도시에 이어, 15일 오전 9시부터 다가구주택 및 근린 생활시설 등 소규모 건설현장이 밀집된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에서 민간재해예방전문기관((주)한국안전컨설팅)과 함께 소규모 건설현장의 재해 감소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안전포인터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소규모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모를 나눠주며 항상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꼭 지켜 작업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대구지역본부는 대구경북건설재해예방협의회와 함께 '2014년 잔여기간 무재해 달성 결의' 등 다각적인 재해감소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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