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고의 생활특구로 주목받고 있는 수성 범어역 초역세권에 프리미엄 주상복합 아파트 '수성 범어역 라팰리스1'이 지난 5일 SK건설(주)과 업무협약을 체결로 사업 진행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수성 범어역 라팰리스1'에서는 2월말까지 현재의 조합원 모집을 마무리하고, 3월 초순에 수성범어조합설립인가를 위한 조합원 총회를 개최하는 등 급속도로 일을 추진하고 있다. 이로서 그간 10여 년 동안 개발사업이 중단되었고, 불가능 할 것이라고 여겨졌던 대구에서도 최중심인 수성구 범어네거리 '수성 범어역 라팰리스1' 현장은 명실공히 대구민이 가장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초고층 아파트로의 변모를 예상하게 되는 단초를 제공하였고, 또한 지금도 많은 걱정과 애정어린 관심을 보여준 언론이나 많은 주변인들에게도 강한 믿음을 보여 주었다. SK건설(주)가 '수성 범어역 라팰리스1'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첫째, (가칭)수성범어지역주택조합의 안전하고 확실한 토지 확보를 꼽을 수 있다.  기존 일반조합에서는 토지가격, 토지대금 지급일정 등 모든 것이 불투명한 일반적인 동의서만을 가지고 진행하여 나중에는 토지주들과 문제가 생겼지만, 이번 '수성범어역 라팰리스1'은 처음부터 토지매매계약서를 작성, 토지주와 매매계약을 체결하여 진행했기 때문에 토지확보가 확실하였으며, 지금 현재 약 94%의 토지를 확보하여 조합설립인가 등 조합아파트 진행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게 토지를 확보하였다. 둘째는 (가칭)수성범어지역주택조합의 안전한 자금관리와 집행이다.  지금껏 다른 일반조합에서는 초기에 별도 통장계좌에 업무대행비를 조합원들에게 받아 그 자금을 활용하였으나, 이번 '수성범어역 라팰리스1'은 처음부터 별도 통장계좌 없이 업무대행비를 하나자산신탁이  조합원 분담금 납입계좌에 함께 보관한 후, 조합설립인가 이상의 조합원모집(계획세대의 80% 이상 조합원모집) 및 사업승인조건 이상의 토지확보(사업부지 면적의 95% 이상의 토지매매계약)시 단계별로 업무대행비를 지급할 계획이어서 사업이 안정적이고 자금관리가 안전하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구의 새로운 아파트 문화와 역사를 쓰게 될 '수성 범어역 라팰리스1'은 1,382세대 52층 5개동 규모의 아파트와 다양한 문화시설 및 커뮤니티 시설, 초대형 명품 쇼핑몰로 구성될 예정이다. 조합원이 시행자가 되어 별도의 시행이익을 도모하지 않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을 하고, 계약자별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은 물론 1차 분담금부터 대출을 주선하여 계약자들의 부담을 확 줄였기 때문에 조합원 모집이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었다.  '수성 범어역 라팰리스1'은 무엇보다 사업부지 토지주가 창립조합원으로 참여하여 사업진행이 확실하고 신속하다.(문의전화 053-951-9290)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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