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경주가 이달부터 하와이 Waikoloa 힐튼 호텔과 하와이 Hyatt Regency 총괄 쉐프를 역임했던 스티븐 그린스판(Steven Greenspan·사진) 쉐프를 초빙해 레스토랑의 새로운 변화를 꾀한다. 스티븐 그린스판 총괄 쉐프는 미국 명문 학교인 메사추세츠 주립대학교 University of Massachusetts에서 호텔 요리학을 전공한 뒤, 수년 간 힐튼 등 특급 호텔의 총괄 쉐프를 역임하면서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맞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왔다.  스티븐 그린스판 총괄 쉐프는 "그동안 특급 호텔에서 쌓은 나만의 독특한 노하우로 힐튼경주를 찾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전 세계 사람들이 사랑하는 메뉴인 스테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에피타이저와 디저트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구성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30일 힐튼경주 이태리 레스토랑 다빈치에서 열리는 '시월의 어느 멋진 밤' 디너에서 그가 선보이는 풀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힐튼경주 뷔페 레스토랑 '레이크 사이드'에서도 올 겨울(11월&12월) 스티븐 그린스판 총괄 쉐프가 선보이는 특별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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