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17일 오후 2시 경북도 교육연수원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와 함께 인터넷 유해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그린i 캠페인 경북지역 확대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북지역 학부모, 교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교육 특강 ▲2015년 건강한 정보통신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온 학교, 교사, 학부모에 대한 감사패 및 표창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이영우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보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교사 및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류상현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