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대한민국 최고 판타지 퍼포먼스 플라잉 공연을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형 넌버벌 퍼포먼스의 대부 최철기 사단이 신라를 배경으로 만들었다. 천방지축 신라 도깨비의 등장과 함께 시작한다.  역사 속 화랑과 도깨비가 시간의 문의 통해 21세기 경주의 한 고등학교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판타지를 담은 이 공연은 넌버벌 형식으로 제작되어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특히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전 기계체조 국가대표, 전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세계적수준의 비보이 등 각 분야의 국가대표급 배우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퍼포먼스는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입장권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miat.or.kr)를 통해 선착순 배부중이다. 손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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