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농촌체험관광 1000만명, 외국인 방문객 10만명 돌파를 목표로 전방위적인 농촌관광 활성화 정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농촌 관광객 870만명, 외국인 8만3000명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특색있는 농촌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농촌관광 1000만명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우선 농촌의 인접 체험마을을 연계하고, 공모전 등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외국인 전용 체험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다. A마을에서 영농수확체험을 한 뒤 B마을에서 음식체험을 하고 C마을로 이동해 레포츠 체험을 하는 식으로 체험마을을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본격 도입되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각 시·도 교육청과 협업을 통해 전국 3000여 중학교에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보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스마트팜, 6차산업(농촌관광 포함), 수출 등 농업·농촌의 미래 성장산업에 대해 알려주는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콘텐츠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현장체험과 연계해 도시 학생을 유치하겠다는 것이다.  올해도 국내외 여행사 및 코레일관광개발과 협업해 농촌여행 상품개발 및 판매를 실시한다.    지난해 국내여행객 대상 민간여행사 및 코레일 연계 농촌관광 상품 55종 가운데 운영성과가 높은 상품을 개발해 신규 10종 등 총 65종을 운영한다.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는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대상 공모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선호도·접근성·수용태세 등을 반영한 맞춤형 상품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한민국 농촌체험관광 포털 '우리나라좋은마을 웰촌'(www.welchon.com) 및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양질의 농촌관광정보를 제공한다.  최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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