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구의 2016년 수성 1인 창조기업이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 22일 수성구는 올해 15개 1인 창조기업을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업종별로는 지식서비스 분야와 기술창업 분야에 각 6개 기업, 일반창업 분야에 3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연령대별로는 20대가 1명, 30대가 8명, 40대 이상이 6명을 차지했다. 이들 업체는 수성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3월부터 센터에 입주해 본격적인 성공 창업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된다. 1인 창조기업들은 사무실 집기와 비품, 장비, 공동작업실, 회의실을 무상으로 이용하게 되며, 10개월 간 매달 70만원의 창업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 수성소식지 등을 통한 홍보, 지역 축제, 각종 행사와의 적극적인 연계 지원으로 판로개척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수성구는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80개의 1인 창조기업을 육성해 122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고 42건의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 벤처기업인증, 특허등록 등의 성과를 올렸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1인 창조기업의 성공은 청년실업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열쇠다"며 "수성 1인 창조기업이 창업 성공 신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