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이 오는 26일부터 각각 지하2층과 지하1층 행사장에서 지역 최대 규모로 40억원 상당의 물량을 투입, 2016년 첫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대구점은 내달 1일까지, 상인점은 내달 3일까지다. 행사에는 대구지역 부동의 선호도 1위를 달리고 있는 코오롱스포츠 및 K2, 아이더, 라푸마 등 20여개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한다. 따뜻했던 지난 겨울 기온으로 이들 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감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 업체들마다 팔지 못하고 재고로 쌓아둔 중량 패딩을 '처분'하는 행사다. 가격은 코오롱스포츠 티셔츠 3만3천원, 바지 9만3천원, 고어재킷 17만7천원, 경량다운 15만2천원, 헤비다운은 29만7천원에 등 저럼하다. 상인점은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엘르아웃도어 행사를 진행해 티셔츠 2만9천원, 바람막이 점퍼는 3만9천원에 판매한다. 봄·가을 아웃도어 상품도 40% 정도 된다. 대구점은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K2 등의 바람막이 재킷을 7만9천원과 13만6천원에 판매하며 행사 기간 동안 코오롱스포츠 및 아웃도어 행사 상품을 20·4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상품권 1·2만원을 증정한다. 상인점 역시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상품을 20·4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롯데상품권 1·2만원을 증정하고 코오롱스포츠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한정수량으로 양말도 증정한다. 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