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정종보)가 지난 25일 대구·경북지역 시니어인턴십 운영기관과 민간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대구경영자총협회(회장 박상희) 등 19개 운영기관은 지역 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민간영역의 노인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제반노력을 함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지원, 기업 코디네이팅 및 참여자 교육훈련 등을 담당한다.  또 운영기관은 참여자 모집, 기업 발굴·연계, 각종 지역자원 동원 등을 통해 신규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  정종보 본부장은 "오는 2018년이면 대구는 노인인구가 전체의 14%를 넘고, 경북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들게 되지만, 건강하고 전문성을 갖춘 베이비붐 세대가 노년층에 진입하면서 노동시장에서의 노인 생산력에 파란불이 켜졌다"면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준비된 노인인력을 매칭함으로써 생산성 향상-매출증가-노인고용 확대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자체 및 전문기관과 협력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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