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합창단 창단20주년 기념 모닝콘서트 '응팔 1988'이 오는 27일 오전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김강규 경주시립합창단 지휘자의 진행으로 열리는 모닝콘서트는 피아노 장정원·김지현, 바이올린 유영일, 첼로 최고은씨가 시립합창단과 협연한다. 오전 10시30분부터 열리는 모닝콘서트는 100분간 진행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며 예매는 오는 11일부터, 티켓은 전석 5천원이다.  장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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