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들의 수출이 급감하자 대구시와 경북도, 대경중기청 등 모든 유관 기관들이 나서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키로 했다. 대구시, 경북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등 정부부처 및 지자체 3개 기관, 중소기업중앙회 등 민간단체 9개, KOTRA/중진공 등 수출지원기관 9개 등 총 21개 기관 및 단체는 12일 대구창조경제센터에 모여 '대구경북 중소중견기업 수출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다짐대회'(이하 다짐대회)를 열었다. 대구·경북의 경우 지난 2월 기준으로 수출은 각각 5억700만 달러와 28억69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각각 4%, 16.5% 줄었다. 대구는 5개월, 경북은 22개월 연속 감소 추세다. 이에 따라 이날 다짐대회에서 참석기관들은 지역 기업의 수출 적극 지원키로 결의하고 우선, '수출지원협의회'를 구성해 매월 정례 모임을 갖기로 했다. 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