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모바일융합센터가 스마트 공장 시스템 도입을 통한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지역특화산업 공정혁신지원 및 스마트공장 확산사업에 참여할 지원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 스마트공장은 제조업 현장의 모든 생산과정을 정보통신(ICT)기술과 결합하는 산업체이다.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1만개의 스마트 공장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추진 중에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모집부문은 뀬현장자동화 뀬공장운영 뀬기업자원관리 뀬제품개발 뀬공급사슬관리 등 총 5개 분야로, 선정 기업당 최대 5000여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대구에 소재하는 지역주력산업(정밀성형·스마트분산에너지·소재기반 바이오헬스·의료기기·스마트지식서비스산업 및 전후방 연계산업)과 관련 있는 중소·중견기업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기간은 오는 6월부터 2017년 1월까지이다. 또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12일 오후 2시 성서에 소재한 K-ICT 디바이스랩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도 열 예정이다. 대구TP 최석권 모바일융합센터장은 "제조업 분야에 강점을 보이는 선진국들도 독일 인더스트리 4.0, 메이킹 인 아메리카, 중국 제조 2025 등 제조업 혁신 전략을 이미 추진 중에 있다"며 "이번 스마트공장 확산사업에 지역 제조업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역량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