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이 '에코마케팅'에 열을 내고 있다. 24일 대구백화점에 따르면 오후 3~6시 대백프라자 야외주차장에 주차한 고객들이 무거운 상품이 있거나, 몸이 불편한 경우 지하1층 후문 안내데스크의 '쇼핑도우미'에게 요청하면 쇼핑한 짐을 에코카로 옮겨주었다.  22일부터 28일까지는 '에코 페스티벌'을 벌인다. 행사 기간동안 본점과 프라자점은 친환경 제품들을 소개하고, 친환경 전기차 전시 이벤트를 전시하는 등 다양한 에코마케팅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동안 본점과 프라자점에서 대백 제휴 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시 에코기프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대백씨티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시 아이스피크닉세트를, 대백대구은행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시 머그컵을 증정한다. 대백프라자 6층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스포르티브·데상트와 8층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르꼬끄골프·데상트골프 등 데상트코리아 브랜드는 지구 온난화 방지 환경 캠페인 '세이브 더 펭귄'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들 매장에서 친환경 캠페인 펭귄 티셔츠를 판매해 나온 수익금 전액은 남극의 펭귄 생태 보호 연구를 위해 기부된다.  또 본점과 프라자점 1층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22일부터 28일까지 화장품 공병을 반납하면 브랜드별 포인트 적립 또는 샘플을 증정하는 '화장품 공병 리싸이클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라자점에서는 아모레퍼시픽·헤라·설화수·아이젠버그·클라란스·퍼퓸샵이 참여하고 본점에서는 설화수와 헤라·프리메라(프리메라는 4월22일 하루만 진행)가 참가한다. 전기자동차를 전시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대백프라자 정문광장에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르노삼성의 SM3 전기자동차와 SM6와 QM3를 함께 전시했다. 방문고객에게는 하루 250명씩 총 500명에게 황사마스크를 증정했다. 이 백화점은 또 프라자점 2층 헬레카민스키 친환경 모자 2015년 제품을 30% 할인 판매하고, 물드린·예솜 천연염색 상품전을 프라자점 3층과 4층에서 진행한다. 본점 1층에서는 르샤트라1802에서 프라방스 천연 코스메틱 초대전을 진행한다. 대구백화점 마케팅실 김재오 팀장은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진만큼 관련 상품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우리 백화점도 이같은 추세에 맞춰 에코 마케팅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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