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가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배려 교통문화 캠페인은 법무부가 추진 중인 '법질서 실천운동'으로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시작돼 지난해 10월 선포식을 갖고 SNS를 통해 전개되고 있다. 이 날 계명문화대가 선보인 '법질서 실천운동'은 계명문화대 박명호 총장과 생활체육학부 태권도 전공학생들이 안무를 하고, 디지털콘텐츠학부 그래픽영상 전공 학생들이 영상을 맡았다. 박 총장은 "난생 처음 율동을 해 봤지만 학생들과 너무나 좋은 시간을 가진 것 같아 좋았다"며, "이 작은 움직임들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교통문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김권배 원장과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을 지명해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한편, 계명문화대 배려교통문화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류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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