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지난 3일 대구경찰청에 '범죄환경개선사업'(CPTED·셉테드)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공공기관과 경찰이 사회안전 분야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것은 대구에서 이번이 처음으로 범죄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 등 지역사회의 안전유지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금은 동구 혁신도시 인근 범죄 취약지역 폐쇄회로(CC)TV·LED보안등 설치, 공·폐가 정비, 벽화거리 조성 등 범죄예방 디자인 등에 쓰일 예정이다.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은 "범죄 발생 예방 효과와 함께 지역 주민의 치안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감정원은 이밖에도 지역인재 30%이상 채용과 아울러 '중소기업 상생펀드'를 예탁해 1000억원의 자금을 대구지역 중소기업에 우대금리로 대출 지원하고 있다. 또 '대구·경북 건설부동산 포럼',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KAB 사랑나눔의 집', 명절맞이 '사랑의 쌀'및'사랑의 연탄 나눔','우수농산물 직거래 장터'개장,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하는 'KAB 열린 북카페'개소 등 지역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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