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롯데백화점들이 13일부터 19일까지 여성가족부와 체결한 '행복한 가족, 좋은 부모' 캠페인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가족사랑 대(大)바자 백만점 대공개'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롯데백화점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총 100만점 규모의 물량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익금의 일부를 봉사 기금으로 조성, 고객과 파트너사와 함께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봉사 기금은 아동 보호와 저소득층 산모 지원 활동 등에 쓰인다. 대구점은 지하2층과 9층 행사장 및 각 브랜드 본 매장에서 원피스, 선글라스, 핸드백, 스포츠, 선풍기 등 다양한 상품군을 총 망라한 여름 시즌 인기 품목을 최대 70% 할인해 초특가로 한정 판매하고 1/3/5만원 균일가 상품도 내놓는다. 대표상품으로는 토모톰스 티셔츠 1만원, 최복호 블라우스 3만원, 보니알렉스 점퍼 5만원 등이다. 점 행사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천원 상당의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상인점은 13일부터 17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에서 '제1회 축산/수산물 박람회'를 열고 한우, 양념불고기, 육포를 비롯해 활전복, 오징어, 갈치 등을 최대 50% 할인하며 줄서기 한정상품으로 추자도 참굴비를 1만원 특가에 내놓는다. 행사상품을 당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감사품도 증정한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점은 가족사랑 대바자 행사 마지막날인 오는 19일 목요일까지 9층 북카페 옆에서 미피 포토존을 무료로 운영한다. 대구점을 찾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사랑스러운 캐릭터 미피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관계자는 "이번 가족사랑 대바자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 봉사 활동 캠페인에 활용할 예정이라 더욱 뜻이 깊다"고 말했다.
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