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여자중학교(교장 손장식) 2학년 배민영 학생이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과학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제38회 경상북도 발명품경진대회 경북도대회에서 '차선 변경 시 위험을 알려주는 자동차용 사이드 미러 보조 스티커'라는 발명품으로 의성군의 대표로 참가해 특상수상의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 배민영 학생은 "이번 대회 준비과정에서 손장식 교장선생님 외 많은 선생님들의 많은 격려와 뒷받침이 이번 결과의 큰 힘이 되었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많은 과학탐구대회에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주영 교사는 본 대회 지도연구 논문 심사에서 1등급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대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