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17일 대구시청 시장실에서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 권영진 대구시장, 박용훈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재모 대구사회복지협의회장, 박재용 칠곡경북대학교 병원장, 심재찬 대구문화재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가스공사의 2016년 사회공헌 기금 30억원을 전달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014년 8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시 등 민·관 5개 기관들과 '몸튼튼 꿈튼튼' 지원사업에 대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면서 2014년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억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한 데 이어, 지난 해에는 6억원 규모로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했다. 지난 해 전달된 성금 5억9100만원은 장난감도서관 조성사업, 취약계층 문화지원사업, 교복지원사업,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지원사업,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사업,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지원사업 등에 쓰였다.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지원사업 '파크 콘서트' `◆ 사회복지시설 빨래건조기 설치 `◆취약계층 난방비 및 연탄보일러 지원사업 `◆ 다문화가정 교육지원사업 등 9개의 신규 사업을 포함해 총 30억여원을 대구지역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는 대구에 본사를 이전하기 전부터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며 나눔 문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고,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사회공헌 협의체'에 참여해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국가스공사가 그동안 펼쳐온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요청드리며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한국가스공사가 되겠다"며 "지속적인 나눔이 더불어 행복한 대구가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나눔의 소감을 전했다. 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