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대구내일학교 '가족 골든벨' 행사장이 만학도와 그 가족들의 참여 열기로 뜨겁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학과정 학습자(240명)와 손자손녀(39명)가 한팀을 이룬 30개팀이 문제를 풀며 대결을 펼쳤다.  동급생, 친구, 가족으로 구성된 13팀이 노래와 춤, 합창, 핸드벨과 장구 연주 등 다양한 장기자랑도 선보여 이 행사는 대구의 대표적인 '가족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류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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