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모(헬멧)를 배부해 주면서 '안전하게 꼭 착용하고 다니라'라는 말을 기억하고 그날 이후 한 번도 자전거 탈 때 벗지 않았다는 사실을 학교폭력예방교실을 운영 하러 남산중학교를 방문한 경찰관이 학교 선생님과 학생들로부터 전해 듣고 '법규준수의식이 모범적이다'라고 판단되어 김환권 경찰서장이 표창장 수여를 결정하여 수상을 하게 된 것이다. 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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