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198학생군사교육단(단장 박노채) 후보생 45명은 캠퍼스의 낭만과 젊음을 뒤로 한 채 조국수호라는 숭고한 사명을 위해 '2016년도 하계 입영훈련'을 위해 지난 27일 입소했다. 이번 하계 입영훈련을 위해 지난 24일 부모님과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입영훈련 출정식을 가졌으며, 45명(4학년 23명, 3학년 22명)의 후보생들은 6월 27일~8월 26일까지 2차에 나눠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군인기본교육 및 군사기초지식 등 기초 훈련을 받게 된다. 대구한의대 198학생군사교육단은 2007년 하계 입영훈련 최우수, 2008 동계 입영훈련 최우수, 2009 인사 분야 우수, 2013 정작(정보작전) 분야 우수, 2014년, 2015년 국방부 대학 평가 및 학군단 운영 진단 우수를 수상했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