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이 지난 21일~23일 울릉군을 찾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콘서트를 열었다. 행사는 울릉군청 간담회, 중소기업·소상공인 애로상담코너 운영, 지역 중소기업 현장방문(4개 업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최수일 울릉군수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지리적 여건과, 바쁜 생업 등으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며 "정부의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문환 청장은 "도서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화상 회의를 통한 시책설명회 개최 등을 적극 검토해보겠으며, 창업자를 위한 컨설팅 지원 등 앞으로도 울릉군 지역 소상공인 육성 및 정부 지원정책 홍보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릉군청에서의 간담회가 끝난 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북신용보증재단 등 중소기업 지원 관련 4개 기관이 참여한 소상공인 애로상담 코너가 운영됐다. 방문 이튿날에는, 울릉군 내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거리 등 지리적 여건으로 정부 정책에서 소외된 지역의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류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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