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도서관은 지난 6일 저녁 7시 도서관 2층 디지털영상실에서 지역주민 35명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배우는 여행중국어' 프로그램을 개강했다.(사진) 이번 중국어 야간강좌는 원어민 강사의 지도로 9월 7일까지 10차시로 운영된다. 김동락 관장은 "야간강좌를 처음 개설했는데 많은 직장인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강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독서프로그램을 개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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