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기봉)가 지난 21일 수성못을 찾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지연금 현장 홍보'를 펼쳤다. 이날 홍보는 매월 1회씩 예비고객이 많은 현장을 방문해 농지은행사업을 홍보하는 '농지은행-DAY'행사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6월 서문야시장 홍보 이후 두 번째 홍보행사로 열렸다. 경북지역본부 11명의 직원은 수성못을 방문한 예비수혜자를 대상으로 농지연금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홍보물품인 부채 등을 배부하며, 농지연금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농어촌공사가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지연금제도'는 고령농업인이 농지를 담보로 매월 일정 금액을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역모기지 제도다. 농지소유자 만 65세이상, 영농경력 5년 이상 농업인이면 가입이 가능하며 종신형과 기간형(5년, 10년, 15년)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총 765명의 대구·경북 관내 고령농업인이 농지연금에 가입했다. 농지연금사업에 대한 상담문의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및 각 지사로(1577-7770) 하면 된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