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손해보험 업계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서비스는 가입 대상만을 위한 것이 아닌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장소는 고속도로 휴게소부터 해수욕장 등으로 다양하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하계 휴양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4일부터 5일까지는 대천해수욕장과 경포대해수욕장에 '애니카 캠프'를 차린다. 17일부터 18일까지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 곳에서는 20가지 항목에 대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물론 와이퍼·오일류·차량탈취제·부채·모기퇴치 스티커·생수 등을 제공한다. 차량점검 도중 희망고객에 한해서 보험 상담 및 상품 안내도 받을 수 있다. 동부화재는 5일부터 6일까지 뀬행담도 뀬서탄 뀬탄천 등 세 곳의 휴게소 프로미카월드점에서 차량 문제를 봐준다. 동부화재의 오토케어서비스 특약 고객에게는 브레이크 오일 및 타이어 공기압 점검서비스 등 모두 25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사 고객 역시 12개의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해상은 15일까지 부산 해운대·다대포 및 강원 속초·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인근 '하이카프라자'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