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10일 대구경북소재 에너지진단·ESCO 분야 전문기업 10개 업체와 재능기부 에너지컨설팅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 빈곤계층에 대한 '에너지복지&컨설팅사업'을 CSR사업으로 적극 추진키로 했다.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이 사업은 올해 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중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에너지관리 사각지대라 할 수 있는 복지시설에 대한 에너지 진단(Audit)을 통해 에너지낭비 요소를 분석, 해결책을 제시하고 지역 산업체의 '기부금(에너지복지Fund)'을 통해 에너지설비를 개체하는 지역발전 에너지복지활성화 사업이다. 올해 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약 20곳의 복지시설에 대한 에너지컨설팅사업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복지시설 약 2곳에 대한 에너지설비 개체사업을 추진, 향후 사업결과 홍보를 통해 우리지역 산업체들의 자발적인 에너지복지사업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우재학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지역 내 산업체들의 에너지 빈곤계층에 대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추진돼 우리 지역에 기업의 사회적 환원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우리공단도 소외된 이웃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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